[컨슈머뉴스=김은경 기자] 국토교통부는 10월 16일부터 한 달간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 등과 합동으로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차량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등화장치 및 소음기 등의 불법튜닝, 무등록(미신고), 번호판 미부착, 무단방치한 차량 등이다. 화물차의 경우 속도제한장치를 무단해제하거나 판스프링 불법부착 및 후부 반사지 불량 등 안전기준을 위반했을 때 단속된다.국토부는 올 상반기 불법자동차 총 17만6천대를 적발하고 번호판 영치(7만1,930건), 과태료부과(1만2,840건), 고발
사회
김은경 기자
2023.10.13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