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은경 기자] 글로벌 인기 IP인 ‘핑크퐁’, ‘아기상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개발 중인 비에스유니버스(BSUNIVERSE)가 가상 자산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 ‘로똔다’의 ‘부리또 월렛’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공식 발표했다. 비에스유니버스와 맞손을 잡은 부리또 월렛(Burrito Wallet)은 Web3.0 멀티 체인 지갑 플랫폼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폴리곤 등 7개의 메인넷을 지원하며, 1,300여 개의 암호화폐를 관리할 수 있다. 간편한 회원가입과 지갑 생성이 가능하며, 복잡한
[컨슈머뉴스=박상헌 기자] 탈중앙화 거래소 ApeX Pro가 빗썸의 지갑 서비스인 부리또 월렛(Burrito Wallet)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부리또 월렛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클레이튼, 솔라나, 폴리곤, 캐스퍼 네트워크 등 총 8개의 메인넷을 지원하는 멀티체인 지갑 플랫폼으로, 1,300개 이상의 가상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휴대폰 번호로 계정 및 지갑 생성이 가능하며, 지갑 주소 대신 회원 ID나 연락처 기반으로 가상자산을 송금하거나 채팅방 내 간편 거래 방식을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SAMSUNG GAMES(삼성게임즈)의 ADreward(에드리워드) AD토큰이 글로벌 거래소인 Gate io(게이트아이오) 스타트업 상장을 한다.게이트아이오에 따르면 Adreward의 AD는 3월 14일부터 스타트업 패키지를 진행하며, 스타트업 패키지가 종료되는 21일 상장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스타트업 에어드랍 이벤트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20일 오후 3시 30분~ 21일 오후 3시 30분까지이다.ADreward의 광고 보상형 기능은 글로벌 용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SNS의 마케팅을 개인 혹은 기
[컨슈머뉴스=김종학 기자] 삼성게임즈(SAMSUNG GAMES) 광고 리워드 프로젝트 AD reward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부리또 월렛'과 양사간 정식 MOU를 지난 17일에 체결하였다.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인 로똔다에서 개발한 가상자산 지갑 플랫폼인 '빗썸 부리또 월렛'은 웹3.0 친화적인 멀티체인 지갑 서비스로 이더리움, 폴리곤, 비트코인, 클레이튼 등 주요 7개 메인넷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금융 거래부터 NFT 관리, 앱 내 입점된 형태의 제3자 서비스 이용을 통한 수익 창출까지 모두 가능한 올인원 시스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미국 뉴욕에 소재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가 국내 트레블룰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코드(CODE)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코드(CODE)는 국내 3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코인원·코빗이 설립한 트래블룰 솔루션 기업으로, 전 세계 최초로 개정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트래블룰이 시행되면서 설립됐다.트래블룰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가상자산 전송 시 송수신자의 정보 수집 의무를 가상자산사업자에게 부과하도록 한 규제다. 올해에는 일본과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현장검사 결과 확인된 주요 위법·부당행위 사례를 3월 30일 공개했다.FIU는 2022년 중 두나무, 빗썸코리아, 스트리미, 코빗, 코인원 등 5개 원화마켓 사업자를 대상으로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른 자금세탁방지 의무 이행에 관한 현장 검사를 실시했고 확인된 위법ㆍ부당행위에 대한 제재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특금법에 따라 개별 사업자 제재내용을 당사자 외 공개할 수 없지만 주요 지적사항을 사례로 묶어 공개했다. 이는 유사사례 재발을 방지하고 사업자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암호화폐 대장격인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비중이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그동안 불어났던 '코인 거품'이 빠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볼 때 비트코인의 투자 비중이 줄면,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기 시작하면서 버블 붕괴가 시작됐다는 것이다.17일 암호화폐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24%다.올해 초 70%를 넘었던 비트코인 시총 비중이 5개월 만에 30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가 실명 확인 계좌를 받으려면 우선 은행에 실명 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그러면 은행이 거래소의 위험도·안전성·사업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명 계좌 발급 여부를 결정한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안정성 등을 검증하는 책임을 사실상 은행이 떠맡는 셈이다. 그러다보니 은행권에선 위험을 감수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실명 계좌를 발급해줄 이유가 없다는 의견이 나온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8일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사기 등 불법 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범정부 차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국내 최대규모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가 떼돈을 벌고 있다. 올 1~3월 비트코인 거래대금만 56조원을 넘겼다. 다른 가상자산 거래대금을 합치면 수백조원에 달한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챙긴 수수료 수익도 최소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들려왔다. 3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공시데이터 기반 가상자산 정보포털 쟁글은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사이트(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에서 올해 3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약 보름 만에 7,000만원을 재돌파했다.30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7시 현재 7,06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7% 가량 상승했다.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4일 사상 처음으로 7,000만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후 6,400만원대까지 밀렸지만 이날 다시 7,000만원선에 올라섰다.해외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은 이날 일주일만에 5만8000달러(약 6580만원)를 돌파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시세는 5만8844달러(약 6675만원)다.
25일부터 '특금법' 시행은행계좌 발급 의무화 등 신고 요건 까다로워4개 대형 업체 외 소형 거래소 다수 폐업 불가피[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전광판에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연합뉴스암호화폐를 '가상자산'으로 정의하고 사업자에게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지우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이 25일부터 시행되면서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 대변화가 예고되고 있다.특히 현재 100여 곳으로 추정되는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발등
[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7000만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일각에선 연내 1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낙관론도 나오고 있다. 반면 비관론자들은 비트코인이 여전히 화폐 가치가 없다며 ‘버블’을 경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우려되는 만큼 가상화폐에 대한 수요도 계속될 거라는 평이다.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15분 기준 1비트코인은 7004만4000원에 거래됐다.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5시 13분
[컨슈머뉴스=김지훈 기자]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초대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으로 지명된 게리 겐슬러 지명자가 가상자산에 대한 규제 가능성을 검토할 뜻을 내비쳤다. 또 게임스톱 사태와 관련해 일부 온라인 증권사와 무료 주식 거래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3일 매일경제 박용범 특파원 취재에 따르면, 겐슬러 지명자는 2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개최한 인준청문회에 참석해 "디지털 자산은 보관 등에서 안전성이 있어야 한다"며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발언이 알
증시 투자예탁금 한달새 8조 줄어빗썸 신규회원 지난달 760% 폭증변동성 심해 주식 완전대체 힘들 것[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삼성전자 등 국내 주식에 9000만원을 투자하던 직장인 조모(39)씨는 이달 초 3분의 2 정도를 팔았다. 코스피가 3100선까지 오르자 ‘매도 타이밍’이라고 판단해서다. 그는 주식을 판 돈 중 5100만원가량을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조씨는 “처음엔 위험할 것 같아 망설였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뛰는 데다 지인이 수천만원을 벌었다는 얘기를 듣고 뛰어들었다”고 말했다.최근 투자 관련 인터넷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국내에서 고가 행진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도 1조달러(약 1100조원)를 처음 넘어섰다. 이는 미 전기차회사 테슬라 시총을 넘는 수준이다.20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 1비트코인은 6509만2000원에 거래됐다. 이후 고가는 6523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밤 자정 쯤 6000만원을 넘어섰다.비트코인은 다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나 코팍스, 코빗 등 다른 거래소에서도 일제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거래소를 사칭해 고액의 상장 수수료를 갈취하는 등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불법 상장 브로커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빗썸은 최근 자사 임직원을 사칭하며 빗썸 상장을 미끼로 활동하는 브로커들이 기승을 부린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의 불법 행위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브로커들의 불법 행위가 확인될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불법 브로커들은 주로 △거래소 임직원 사칭 △거래소 공식 이메일과 유사한 주소 사용 등의 방법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빗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넥슨의 창업자인 김정주 NXC 대표가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인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 전체 지분 중 NXC 측이 취득하는 지분은 6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매일경제와 업계에 따르면 넥슨그룹은 빗썸의 주요 주주인 비덴트와 함께 빗썸의 경영권을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가는 5천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넥슨은 이정훈 의장 등이 보유한 지분을 모두 인수하기로 하고 이달 초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가 완료될 경우 빗썸 지분의 65%를 넥슨이 취득하게된다.현재 빗썸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국내 거래소에서 지난달 27일 최초로 3000만원을 넘어선 지 11일 만인 7일 1000만원이 뛰며 4000만원도 돌파했다. 곧 1억원도 돌파한다는 전망이 실감으로 와 닿는 흐름이다. 해외 거래소에서도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은 사상 처음으로 3만6000달러를 돌파했다. JP모건은 최근 비트코인을 '대체 통화'로 금과 경쟁하면서 장기적으로 14만6000달러(1억 6000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블록체인 투자사 해
[컨슈머뉴스=김지훈 기자] 코인리즘이 hellofil에서 미리 확보한 1000만불이상의 파일코인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 특 한정판 채굴 상품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15 일 오후1시까지 청약 이벤트를 연장 진행한다.코인리즘은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자정까지 진행 계획이었던 특 한정판 채굴 상품 청약 중 일반인 공개 대상으로의 청약이 13일 기준 이미 약 200%이상 초과달성에 성공했다"면서 "이에 코인리즘 주주사인 요우아 그룹이 확보한 물량을 추가로 제공, 거래소 유저확보를 위하여 연장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코인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믹스마블은 자체 시그니처 제품인 하이퍼 스네이크가 주요 퍼블릭 체인인 이더리움과 트론, 온톨리지에 탑재돼 동시 출시된다고 23일 밝혔다.하이퍼 스네이크는 로켓 프로토콜(Rocket Protocol)을 활용해 이더리움과 트론, 은톨로지 등 3개의 메인넷에서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구현되는 실시간 글로벌 멀티배틀 게임이다. 또한 믹스마블의 생태계 토큰인 믹스 토큰(MIX TOKEN)은 5월 10일 대형 거래소인 빗썸과 빗썸 글로벌, 비트막스에 동시 상장한 바 있다.믹스마블 측은 "블록체인 게임이 주요 멀티 메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