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전북 전주시는 음악 페스티벌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2023 JUMF)'이 8월 11일부터 사흘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정통 록부터 힙합, 케이팝(K-POP), 블루스, 인디밴드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주를 대표하는 공연이다.올해는 크라잉넛, 자우림, 로다운30, 로맨틱펀치, 해리빅버튼, 민트그레이 등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이와 함께 전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매주 금요일 밤에 전주한벽문화관 마당창극 야외공연장에서 한옥자원활용 야간 상설공연인 댄스컬 '전주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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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2023.07.27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