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펀딩 플랫폼 (주)파파코에서 지난 4일, 공식 온라인 서비스 오픈 기념식을 개최하였다.오픈 기념식에서 (주)파파코의 이병용 대표는 "자동 트레이딩 중심의 주식 거래가 일반적인 기업 및 기관에서 대중화 됨에 따라 개인도 재테크와 투자를 손쉽게 하기위한 개인용 인공지능 트레이딩의 대중화가 필요하다"며, “인공지능(AI)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을 위하여 파파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확장 이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1년전의 파파코 데이터센터 확장이전 이후 2번째 파파코 데이
[컨슈머뉴스=황가을 기자] 10년간 올림픽을 후원한 프록터앤갬블(Procter & Gamble, 이하 ‘P&G’)(뉴욕증권거래소: PG)이 올림픽 무대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길을 나선 운동선수들의 여정을 지원하며 그들을 기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또 운동선수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정상에 등극했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남기기 위해 어떤 일을 했는지 조명하고 있다.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참가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한 선수들의 이타적인 행동에 큰 감명을 받은 P&G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및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
[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플랫폼 업체로 떠오른 쿠팡은 조만간 자산 규모 5조 원이 넘는 대기업 집단으로 지정될 전망이지만 미국 국적인 김범석 의장을 쿠팡의 총수로 지정할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해 공정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쿠팡은 뉴욕증권거래소에 입성하면서 100조 원에 가까운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소셜커머스 기업에서 시작해 온라인 유통 업계의 거인으로 성장한 쿠팡은 조만간 대기업 집단 지정이 확실시되고 있다. 문제는 총수 지정이다.쿠팡의 창업자인 김범석 의장은 차등의결권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의 아크인베스트가 미국 최대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식을 이틀 연속 사들여 벌써 100만주를 훌쩍 넘게 보유하고 있다.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의 상장지수펀드(ETF)들은 이날 코인베이스 주식 34만1186주를 매수했다. 아크인베스트먼트의 간판 ETF인 아크이노베이션ETF 등이 매입 주체였다. 총아크인베스트는 코인베이스가 상장한 첫날인 13일에도 74만9205주를 샀다. 이틀 동안 매수로 아크인베스트는 100만주 이상의 코인베이스 주식을 보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국채금리 급등에 전반적인 약세속에서도 테슬라 주가가 폭등하면서 나스닥 기술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바이든 인프라 부양책 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까닭이다. 테슬라 주가의 폭등으로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관련주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31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이날 나스닥 다우지수는 미국의 국채금리가 또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나스닥은 상승반전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컨슈머뉴스=김현지 기자] 지난 26일 쿠팡은 전라북도, 완주군과 신규 물류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는 쿠팡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후 이뤄진 국내 첫 투자다.쿠팡은 완주군에 신규 물류센터 설립을 위해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항만창고, 보세창고 등을 제외한 부지100,000㎡에 육박하는 쿠팡 완주 물류센터는 전라북도 내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2천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새로 설립된 물류센터의 직원은 지역 주민 채용을 우선할 계
[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내부자의 수익실현을 위해 쿠팡이 공모가를 고의로 낮췄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미 경제매체 블룸버그는 16일(현지시간) "쿠팡의 주가가 폭등하는 것을 볼 때 공모가 35달러는 너무 낮다"며 "일부 투자자의 차익 실현을 위해 공모가를 낮췄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블룸버그는 핵심 정황으로 폐쇄적인 사전투자자 결정 과정을 언급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쿠팡은 사전에 투자자 25명에게 주식 약 80%를 할당했다. IPO를 진행하는 회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결정이라는 게 블룸버그의 주장이다. 아울러 쿠팡이 투자자 25명에
[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쿠팡 주식 120만 주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사이트에 따르면 쿠팡은 김 의장이 지난 15일(현지시간) 클래스A 주식 120만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매도 가격은 주당 35달러로 총 4200만달러(약 475억원) 규모다. 기업공개(IPO)에 따른 구주 매출(기존 주주의 소유 지분을 파는 것)을 통해 약 475억원의 현금을 확보한 것이다.1억주에 달하는 지분을 고려하면 극히 일부분이라 경영권 방어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김 의장은 유통이 가능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VIX)는 5.57% 하락한 20.69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갑자기 불거진 건 아니다. 미국이 서서히 경제를 열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는 게 채권시장을 연일 흔들고 있고, 덩달아 증시를 비롯한 다른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백악관 연설에서 “미국 내 모든 주(州)와 집단들이 오는 5월 초까지 모든 미국 성인들을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독립기념일(7월4일) 연휴를 가족, 친구들과
[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한국의 아마존'으로 부르는 전자 상거래 업체 쿠팡이 11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첫 거래에서 대박을 터뜨렸다.11일(현지시간)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쿠팡 주가는 거래 시작 뒤 곧바로 폭등해 78% 넘게 뛰었다.전날 당초 목표가 32~34달러보다 높은 주당 35달러로 공모가가 정해졌던 쿠팡은 이날 63.50달러에 거래가 시작됐다.쿠팡 시가총액은 1089억달러를 기록했다.쿠팡의 기업공개(IPO)는 올들어 미국 주식시장의 IPO 가운데 최대 규모다.2010년 한국계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은 쿠팡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11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않았다.김 의장은 인터뷰에서 쿠팡의 '장기적 비전'을 줄곧 강조했다. 김 의장은 "우리는 항상 고객 가치를 중시해왔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장기적인 비전으로 성장을 거듭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상장 후에도 배송을 포함해 혁신에 투자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한국의 새벽배송, 친환경 배송 시스템 등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쿠팡은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은 11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날 쿠팡을 '한국의 아마존'이라고 소개하며 "상장 후에도 우리는 혁신에 투자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새벽배송과 친환경 배송 시스템을 소개했다. 그는 "쿠팡은 장기적인 비전을 목표로 성장을 거듭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뉴욕 증시에 상장하는 소감을 밝혔다.김 의장은 흑자 전환 시기에 대한 질문엔 '장기적인 고객가치'를 강
[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11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10일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을 앞둔 ‘쿠팡’의 주식 공모가가 35달러(약 3만9862원)로 정해졌다고 보도했다.쿠팡이 전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제출 자료를 통해 제시한 32∼34달러 범위보다 높은 가격이다. 35달러가 맞는다면 쿠팡은 이번 기업공개(IPO)로 5조원에 가까운 거액의 자본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WSJ는 공모가를 기준으로 쿠팡의 기업가치가 630억 달러(약 71조8000억원)에 육박할 전망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최근 잇단 사망 사고의 악재를 겪고있는 쿠팡이 오는 11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앞두고 공모 희망가를 주당 32~3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쿠팡은 10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상장 신고서를 통해 공모 희망가를 주당 32∼34달러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당초 주당 가격을 27~30달러로 제시했다. 최근 미 나스닥 증시에서는 기술주가 급락해 쿠팡 기업공개(IPO)에 영향을 줄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쿠팡은 되레 공모 희망가를 더 올린 것이다.쿠팡의 이번 IPO 대상 주식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쿠팡LCC의 대주주인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비전펀드 회장은 쿠팡 ‘출구전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왜냐하면, 쿠팡LCC가 미국 뉴욕 증시 상장 절차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결국 쿠팡 뉴욕증시 상장의 숨은 목표는 손정의 회장에게 진 조 단위 거액의 빚을 갚고 독립하기 위함인 것이 드러났다.쿠팡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클래스A 보통주(이하 보통주) 상장을 위해 S-1 양식에 따라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상장될 보통주 수량과 공모가격 범위는 아직 미정이다. 쿠팡은 보통주를 뉴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미국의 고용 부진에도 새 정부의 적극적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로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테슬라 주가도 8% 급등하며 11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마쳤다.8일(현지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84포인트(0.18%) 상승한 31,097.97에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89포인트(0.55%) 오른 3,824.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4.50포인트(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