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끊으면 살이 찐다고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의외의 새로운 연구 결과도 있다. 흡연과 비만의 관계를 영상으로 소개한다.
[컨슈머뉴스=김관수 기자] 와인중개플랫폼 비노션이 일본의 정식 주류 수출입 및 도소매 라이센스를 보유한 레어와인(rarewine)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와인수입액은 21년 기준 사상 첫 3천억을 넘어서는 등 많은 와인 애호가를 확보했지만, 2019년도만 해도 4만 3,495t 수입에 불과했던 것이 코로나19 기간에 급속도로 발전한 것이기 때문에 아직 글로벌 시장에 견줄 만큼 성장했다고 보기 어렵다. 반면, 일본은 아시아 최고의 와인 수입국으로 수입량이 많은 만큼 고급 유럽 와인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쿠팡이 중국에서 수입해 판매해온 ‘샤오미 전통 킥보드’를 비롯한 수입 전동 킥보드들이 감전과 화재 위험 등으로 리콜 명령을 받았다. 유모차와 장난감, 네임 스티커 등에서도 유해 물질인 폼알데하이드, 납, 가소제가 기준치 이상 검출돼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최근 생활용품, 전기용품, 어린이 제품 1,072개를 대상으로 유해 물질 함유 및 제품 내구성을 시험한 결과, 77개 제품에서 문제가 발견돼 리콜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전동킥보드의 경우 쿠팡이 판매한 샤오미 제품(DDHBC22NEB)
[컨슈머뉴스=김은경 기자] 소상공인기본법 제2조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이라면 올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도시가스 요금을 분할납부할 수 있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동절기 소상공인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 같은 도시가스 요금 분할납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분할납부 신청은 해당 도시가스사에 전화나 방문, 전용앱을 포함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소상공인이라면 도시가스의 용도별 요금 중 일반용(약 67만개소)과 업무난방용(약 20만개소) 요금을 사용할 경우 서류 없이 요금고지서에 기재된 고객번호나 사업자등록번호 확인만으로도 분할납부
[컨슈머뉴스=김관수 기자] 지난 1월 31일 여의도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산하의 마이스(MICE) 전담 기관인 아부다비컨벤션뷰로(Abu dhabi Convention & Exhibition Bureau) 한국 사무소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한국 사무소는 아부다비컨벤션뷰로의 전 세계 12번째 해외 사무소로, 지난 2022년 10월 에스마케팅과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1월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국내 다양한 MICE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한 아랍에미레이트 대사관 이사 알사마히
[CEONEWS=이주형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6일(현지 시각 기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다프라(Al Dhafra)州에 위치한 바라카(Barakah)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했음이 회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사업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오지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음이 회장이 중동 지역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2019년 추석 명절에 사우디 리야드 지하철 공사 현장을 찾은 이후 3년 3개월만임바라카 원전은 삼성물산이 포함된 '팀 코리아' 컨소시엄이 진행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CEONEWS=송진하 기자] 동원F&B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올리닉’이 100% 식물성 오메가3 ‘올리닉 그린파이토알티지오메가3’를 출시했다.‘올리닉 그린파이토알티지오메가3’는 해양 미세조류(식물성 플랑크톤)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메가3 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으로, 생선 등에서 추출한 동물성 오메가3와 달리 어취가 없고 중금속 오염 걱정이 없어 채식주의자는 물론 임산부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올리닉 그린파이토알티지오메가3’는 전 세계 1위 식물성 알티지 오메가3 생산업체 ‘폴라리스(Polaris)’의 엄격한 품질관
[컨슈머뉴스=강이영 기자] 기아가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n Westfalen)가 주관하는 ‘2022 레드 닷 어워드(2022 Red Dot Award)’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분야에서 전용 전기차 ‘EV6’가 최우수상(Best of the Best)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iF 디자인상 및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는 1955년 시작됐으며, 매년 △제품 디자인(Product Desi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전남 순천시가 콘텐츠산업 청년 일자리 리쇼어링 프로젝트(이하 ‘리쇼어링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산업의 새로운 유망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리쇼어링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애니썬 코리아는 전라남도 순천을 기반으로 웹툰과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는 콘텐츠 기업이다. 웹 애니메이션 영상 시리즈인 '더럽', '이상한 녀석들', '신선한 애니', '우주n은하' 등 창작물을 기반으로 회사의 제작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2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중소기업중앙회, 동반성장위원회, 스마트공장 추진단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21 스마트비즈엑스포'가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중기부·중기중앙회·삼성전자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이번 '스마트비즈엑스포'에는 K방역 보건용품, 소부장(소재부품 장비),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 78개 기업이 참여한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5회(2020년 미개최)를 맞는 스마트비즈엑스포에는 누적으로 632개 사가 참여했다
[컨슈머뉴스=황가을 기자] 핵심 디지털 인프라와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고밀도 데이터 센터를 위한 최초의 액침 냉각(liquid immersion cooling) 솔루션인 Liebert® VIC를 출시했다.이 솔루션은 데이터 센터용 단상 액침 냉각 분야 선도 기업인 GRC (Green Revolution Cooling)와 협력해 개발됐다. Liebert VIC는 사물인터넷(IoT), 에지 컴퓨팅, 자동화 등 점점 더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고밀도 컴퓨팅 환경에 더 향상된 냉각 효율을 제공한다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장마철을 앞두고 판매가 급증하는 제습기가 올해는 초여름부터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장마 못지 않은 잦은 비로 일찍부터 제습기를 장만하려는 수요가 높아진 덕분이다. 이에 유통업체들은 작년보다 제습기 할인 행사를 앞당겨 진행하며 고객 공략에 나섰다.10일 이마트(139480)에 따르면 지난 5월 제습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3.8%나 증가했다.제습기는 통상 장마가 오기 전인 7~8월에 주로 판매되는데 올해는 5월부터 유독 비가 많이 오면서 제습기 수요가 높아졌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올해 5월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쿠팡을 비롯한 플랫폼 기업에 법조인 영입 바람이 불고 있다. 유독 정보기술(IT) 기반 플랫폼 업계에서 법조인 출신 인재 영입이 활발한 이유는 뭘까? 그만큼 공정및 노동문제 등 소송 리스크에 직면해 해결사들이 필요하다는 반증이다.22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플랫폼 기업 중 법조계 인사 영입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쿠팡이 꼽힌다. 쿠팡은 지난해 10월 김앤장 소속 변호사 강한승 대표를 경영관리 총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강 사장은 최근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 작업을 진두지휘하면
[컨슈머뉴스=정선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부작용 공포가 커지자 이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이 나왔다. 백신 부작용 중 하나인 아나필락시스 쇼크 진단시 보험금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급하는 상품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AZ 백신불신에 더해 보험사들의 발빠른 관련 상품 출시에 곱잖은 시선을 보냈다.지난 25일 삼성화재와 라이나생명은 아나필락시스 쇼크 진단비를 지급하는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특정 식품이나 약물 등 원인 물질에 노출된 뒤 전신에 일어나
[컨슈머뉴스=김지훈 기자] 쿠팡의 미국 증시 입성이 가시화하며 배달 업계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상장을 통해 실탄을 확보하는 쿠팡이 배달앱 사업인 쿠팡이츠 사업 확장에 나설 가능성이 커 기존보다 더 큰 '쩐의 전쟁'이 벌어질 수 있어서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일각에서는 쿠팡이츠가 업계 2위인 요기요를 인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딜리버리히어로(DH)의 우아한형제들 인수·합병에 대해 요기요 지분 100% 매각 조건부로 승인했다.당초 네이버, 카카오 등 거대 포털의 인수가 예상됐지만 수면 위로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배달의민족’의 ‘B마트’, ‘요기요’의 ‘요마트’ 등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이하 DH)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의 자체 소매 유통사업을 두고 편의점 업계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작 DH측은 "편의점에 없는 물건들에 한해 공급한 것 뿐"이라는 입장이어서 '불공정'을 주장하는 편의점업계·점주와 일촉즉발의 대립 태세다.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배달 앱 소매 유통 서비스는 매출이 급증한 반편 편의점 배달 매출은 감소하는 모습이다. B마트는 2020년 8월 기준 매출이 서비스를 론칭한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딜리버리히어로(DH)가 배달의민족을 인수하는 대신에 요기요를 매각하기로 했다. 과거 같으면 배민과 요기요를 동시에 가져도 시장 자체가 배달 위주가 아닌 까닭에 독점의 폐해를 거론할 수 없어 인수합병에 별 문제가 안됐다.하지만 지난해 거래액을 기준으로 배민과 DH가 보유한 요기요, 배달통, 푸드플라이를 합한 배달앱 시장 점유율은 99.2%다. 공정위가 결합을 그대로 승인했다면 주문금액 10조 원에 달하는 배달앱 시장이 한 회사로 넘어가는 셈이다. 독과점이 너무도 명백해 전통적 시장이라면 공정위가 큰 고민 없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는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인수하려면 한국에서 운영 중인 ‘요기요’의 지분을 모두 매각하라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요기요는 또다시 매각 대상으로 전락해 기업가치가 추락할 처지에 놓였다.DH는 28일 공정위의 이 같은 명령에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정위로부터 내년 1분기 중 서면으로 최종 결정문을 부여받고 기업결합을 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배민과 요기요를 동시에 소유하면 안 된다는 공정위의 조건부 기업결합 승인을 받아들인 셈이 됐다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컨워스(Conworth)社와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을 활용한 건설 현장용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공동으로 연구한다.최근 스마트 건설 분야에서 드론과 레이저 스캐너가 현황 파악 및 현장 모니터링을 위해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드론과 레이저 스캐너를 통해 취득한 데이터는 수십 기가바이트(GB)에 달하는 대용량 데이터이기 때문에 저장 및 관리에 어려움이 있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사무용 PC가 아닌 고성능의 워크스테이션 PC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
[컨슈머뉴스=양지안 기자]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의 의정부직영점이 전시장 오픈 5주년을 맞아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바디프랜드 의정부 전시장은 지난 2015년 개장 이래 의정부를 포함한 경기 북부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올해 5주년을 맞았다. 금오동 경기도청북부청사역 인근(경기 의정부시 호국로1519번길 3-1)에 위치해 접근성도 높다. 의정부직영점은 14일부터 9일간 오픈 5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의정부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바디프랜드 담요를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