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종학 기자] 메타버스 기반의 SNS 통합 커뮤니티 ‘메모릭스(The Memorics, 대표 김우철)’는 김우철 대표를 중심으로 팀 빌딩 완료를 마무리하고 쏠아트와 쏠카 등 다양한 프로젝트의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김우철 대표를 중심으로 모인 메모릭스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마케팅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서 팀 빌딩을 마쳤다. 팀의 중심인 김우철 대표는 앞서 외주 전문 개발 업체 CICADA를 운영하면서 OP.GG - 업비트등 유명기업과 협업하거나 외주 개발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170여개의 외주분야의 프로젝트를 마무리
[CEONEWS=오영주 기자] 글로벌 대체 불가능 토큰(NFT) 플랫폼 미르니(대표 양영석)가 네이버 계열 벤처 캐피털(VC) 스프링캠프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글로벌 NFT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 1위 NFT 플랫폼 오픈씨(Opensea)의 월 거래액은 1조원을 넘어섰고, A16Z 등에서 투자 유치에 성공한 ‘NBA 톱샷(Topshot)’ 대퍼랩스(Dapperlabs)의 기업 가치는 10조원 이상이다. 최근에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가 유럽 축구 NFT 플랫폼 소레어(Sorare)에 약 8000억원을 투자했다. 국내에선
[컨슈머뉴스=박영신 기자] 쌍용자동차가 소형 SUV No.1 브랜드 티볼리의 고급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스페셜 모델 '업비트'를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업비트는 티볼리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로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주류로 등극한 SUV 시장에 계속해서 긍정적인 영향과 울림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의 업비트 스페셜 모델은 주력모델인 V3 모델을 베이스로 고객이 최근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고급 편의 사양 및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최고급 모델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 뉴링크가 설립한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가 27일 탈중앙화 스토리지 네트워크 파일코인(FIL)을 상장한다.이에 클라우드 서버 운영사 블록데이타뱅크는 캐셔레스트와 업무 협약을 맺고, 스토리지 투자 및 IPFS 응용 분야 개발사인 ATB를 비롯해 파이온, 레드폭스, IPFS 강남 K 법인 등의 회원 5만명 이상에게 FIL 공급의 유동성과 FIL 보상 배분의 자동화를 지원할 예정이다.또 블록데이타뱅크는 앞으로 파일코인의 저장·블록·검색 보상으로 발생한 파일코인의 전송을 캐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했다. 이더리움을 포함한 알트코인(비트코인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들은 20% 넘는 오름세다. 일부 알트코인은 하루만에 100~300% 폭등하며 여전히 큰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21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한국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가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1.6% 오른 4만16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대부분의 알트코인도 두자릿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가상화폐 시세가 글로벌 겹악재 속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19일(현지시간) 장중 2만9400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3만달러 이하로 내려온 것은 지난 1월 이후 4개월여만이다.블룸버그통신은 19일 대표적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코인당 35,000달러 아래로 내려가 시가총액 중 5천억달러(약 564조5천억원) 이상이 증발했다고 최초 보도했다.하락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전 9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코인당 27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이더리움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트코인이 단순 결제, 자산으로의 가치만 인정받고 있다면 이더리움은 플랫폼으로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기능이 있는 등 활용도가 높아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비트코인과 달리 발행 총량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가격 조정이 일어날 수 있다며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4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3일 개당 422만 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인 2일 보다 18.61% 급등했다. 4일에는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자산버블 붕괴가 시작됐다. 주식보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상화폐)가 먼저 일제 급락하고 있다. 이후 주식 버블도 터질지 주목된다.23일 글로벌 암호화폐거래 사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 이상, 도지코인은 17% 이상 각각 폭락했다.비트코인은 23일 오전 6시10분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8.27% 급락한 5만60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이로써 비트코인의 시총은 9501억 달러를 기록, 1조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비트코인은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가 실명 확인 계좌를 받으려면 우선 은행에 실명 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그러면 은행이 거래소의 위험도·안전성·사업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명 계좌 발급 여부를 결정한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안정성 등을 검증하는 책임을 사실상 은행이 떠맡는 셈이다. 그러다보니 은행권에선 위험을 감수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실명 계좌를 발급해줄 이유가 없다는 의견이 나온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8일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사기 등 불법 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범정부 차
[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21일 오전 1시 현재(한국시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전일 대비 -12.28% 하락한 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락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총 9종목으로 이 중 도지코인이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2,477,000원(-3.47%) 하락한 68,97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동향은 하락이 우세하다.상승세를 보이는 가상화폐는 총 5종목으로 이 중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는 아인스타이늄은 전일 대비 48
전일비 4.3% 오른 8160만원코인베이스 상장 기대감 반영[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13일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한때 8160만원에 거래됐다. 14일 미국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나스닥 상장을 앞둔 게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오르는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장중에 기록한 사상 최고가는 전날 종가(7817만원)보다 4.3% 오른 수치다. 이날 오후 5시 50분 기준 8054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사이트인 코인베이스의 미국 증시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국내 최대규모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가 떼돈을 벌고 있다. 올 1~3월 비트코인 거래대금만 56조원을 넘겼다. 다른 가상자산 거래대금을 합치면 수백조원에 달한다.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챙긴 수수료 수익도 최소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한편,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가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에 대해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들려왔다. 30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공시데이터 기반 가상자산 정보포털 쟁글은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사이트(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에서 올해 3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약 보름 만에 7,000만원을 재돌파했다.30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7시 현재 7,06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7% 가량 상승했다. 국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4일 사상 처음으로 7,000만원을 돌파한 바 있다. 이후 6,400만원대까지 밀렸지만 이날 다시 7,000만원선에 올라섰다.해외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은 이날 일주일만에 5만8000달러(약 6580만원)를 돌파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시세는 5만8844달러(약 6675만원)다.
25일부터 '특금법' 시행은행계좌 발급 의무화 등 신고 요건 까다로워4개 대형 업체 외 소형 거래소 다수 폐업 불가피[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전광판에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시세가 나타나고 있다. 연합뉴스암호화폐를 '가상자산'으로 정의하고 사업자에게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지우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이 25일부터 시행되면서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 대변화가 예고되고 있다.특히 현재 100여 곳으로 추정되는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발등
증시 투자예탁금 한달새 8조 줄어빗썸 신규회원 지난달 760% 폭증변동성 심해 주식 완전대체 힘들 것[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삼성전자 등 국내 주식에 9000만원을 투자하던 직장인 조모(39)씨는 이달 초 3분의 2 정도를 팔았다. 코스피가 3100선까지 오르자 ‘매도 타이밍’이라고 판단해서다. 그는 주식을 판 돈 중 5100만원가량을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조씨는 “처음엔 위험할 것 같아 망설였다. 하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뛰는 데다 지인이 수천만원을 벌었다는 얘기를 듣고 뛰어들었다”고 말했다.최근 투자 관련 인터넷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국내에서 고가 행진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도 1조달러(약 1100조원)를 처음 넘어섰다. 이는 미 전기차회사 테슬라 시총을 넘는 수준이다.20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 1비트코인은 6509만2000원에 거래됐다. 이후 고가는 6523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밤 자정 쯤 6000만원을 넘어섰다.비트코인은 다른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이나 코팍스, 코빗 등 다른 거래소에서도 일제
[컨슈머뉴스=김영란 기자] “IT 첨단 기술이 유통 산업 혁신을 이끈다.” 국내 유통 시장은 그 동안 비교적 전통적인 판매 방식이나 제도가 굳건했던 산업이었으나, 최근 몇 년 새 4차산업혁명 기반의 첨단 기술들이 하나 둘 결합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는 신세계나 롯데, CU와 같은 굴지의 유통 대기업도, 유통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다. 효율을 높이는 신기술을 얼마나 빠르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미래 경쟁력이 갈릴 수 있는 ‘유통 4.0’ 시대인 만큼, 테크(Tech) 접목으로 경쟁사들과의 우위를 확실히 다지는 사례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 이하 금소원)이 국내에서 영업 중인 암호(가상)화폐거래소 고객센터의 전화응대 서비스 수준을 파악하는 전화 모니터링 조사를 INI마케팅과 엠앤엠 리서치와 함께 실시해 4곳의 암호화폐 거래소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금소원은 빗썸이 고객응대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외 업비트, 코빗, 후오비코리아 거래소 모두 전화응대를 비교적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융당국은 이러한 조사를 바탕으로 시장의 안정과 소비자보호 측면의 제도 보완을 통해 암호화페의 산업적 성장의 틀이 마련되도록 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