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KB금융이 밀원숲 조성과 도시양봉으로 꿀벌 생태계 회복을 돕는 ‘K-Bee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전국민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KB금융그룹은 최근 그룹의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희망부자’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그룹 유튜브 채널로 만날 수 있는 이번 KB의 광고는 2편으로 구성돼 배우 박은빈이 각자의 자리에서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국민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조명하며, 이들과 함께 희망을 키워 내는 ‘K-Bee 프로젝트’와 ‘KB작은도서관’을 소
[CEONEWS=이태림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 KB국민은행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모은 기부금 1억원을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졌지만, 아동학대 발생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지원을 결정했다.특히 이번 기부는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환경·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을 유도하고자 임직원 대상 생방송 퀴즈쇼 ‘KB Ace Live-ESG 특별편’을 진행
[CEONEWS=이태림 기자] KB국민은행은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충남지역 복구 등을 위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충남지역은 8월 집중호우 당시 부여군과 청양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으며, 특히 농작물 침수 및 가축 폐사로 인한 피해 규모가 컸다.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정현 부여군수를 찾아 피해규모를 파악하고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재민과 수해 복구 현장 인력 등을 위한 급식차도 제공했다.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호우 피해 도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조금이나마 도
[CEONEWS=이태림 기자] KB국민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KB ESG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KB ESG 컨설팅 서비스’는 ESG 경영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비재무적 항목의 개선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이번 서비스는 중소기업에 대한 ESG 경영 지원을 강화하는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 ESG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KB국민은행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1월 ESG 컨설팅팀을 신설했다. 또한 전문인력 채용, 컨설팅 인력에 대한
[CEONEWS=최재혁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9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정보통신망법에 의한 본인확인기관으로 신규 지정되며 KB모바일인증서가 정부 인증 3가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전자서명인증사업자, 공인전자문서중계자에 이어 본인확인기관까지 3가지의 정부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본인확인기관은 주민등록번호의 대체 수단을 개발·제공·관리하는 본인확인 업무를 안전하고 신뢰성 있게 수행하는 기관으로 방송통신위원회 심사 절차를 통해 지정된다. KB국민은행은 2022년 본인확인기관 지정 심사에 참여해 3개월간의 심사
[CEONEWS=오영주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5일 기준 KB모바일인증서의 가입자가 1,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KB모바일인증서는 본인명의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 없이 발급할 수 있는 금융권 대표 인증서다. 현재 정부24, 국민비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병무청 통합인증 서비스 등 67개 공공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법무부 형사사법포털 홈페이지에도 KB모바일인증서가 적용되었다.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KB금융그룹 계열사에서 비대면 채널에서도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과 푸르덴셜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KB손해보험은 4일,고객의 건강과 안심을 보장하는 차별화된 보험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KB손해보험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기존 KB손해보험의 대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되며, KB손해보험 고객이 아니더라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보험,그 이상의 보험’을 지향하는 KB손해보험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기존 마이데이터 사업자들과 달리 건강과 안심을 보장하는 차별화된 보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주요 서비스로는 ▲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진행하고 있는 스트레스테스트 중 장기침체형인 ‘L자형’ 시나리오에서 신한금융지주를 제외하고 나머지 금융사들은 통과하지 못했다. 다만 올해 초 장기 회복 시나리오인 ‘U자형’에서 대다수 금융지주들이 합격점을 받았다는 것을 고려하면, 테스트 통과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한편, 금융사들의 실적도 좋다. 4대 금융지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대출 확대 등으로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되며 은행권 수익이 확대되고, 투자 열풍으로 증권사 등 비은행 수익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배당주 지수보다 더 좋은 배당주를 찾기 위한 방법은 배당주 지수의 정기변경일에 신규 편입 종목을 활용하는 것이다. 새로 편입한 종목의 수익률이 좋고 편출한 종목의 수익률이 나쁘면 종목 교체의 효과가 있다.지난해 신규 편입된 종목인 KB금융, 메리츠금융지주, JB금융지주, 한국자산신탁, 신영증권, DB금융투자, AJ네트웍스 등 9개 대다수가 배당률 3% 넘는 고배당 종목으로 나타났다.2019년 하반기부터 신규 편입 종목은 배당주 지수를 아웃퍼폼하고 편출 종목이 언더퍼폼하고 있는데 올해 효과가 더 커지고 있다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지방 금융지주사인 DGB금융지주는 2%대 상승세고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도 각각 1%대 오르고 있다. 이들은 아직 실적 발표를 하지 않았다.1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금융주들이 깜짝 실적으로 축포를 쐈다.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실적 호조가 예상됐던 상황인데, 예상보다 더 좋은 실적으로 투자자들을 한껏 들뜨게 하고 있다. 주주환원 기대감도 커지는데 주가는 아직 저평가 상태다.26일 오후 12시8분 신한지주는 전일대비 550원(1.47%) 오른 3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하나금융지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KB·신한·우리 등 주요 금융지주들이 나란히 올해 1분기(1~3월)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투자, 카드, 보험 등 비은행부문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1분기 리딩금융 자리는 KB금융이 가져갔다. 1분기 순이익 1조원대를 기록한 KB금융과 신한금융의 리딩금융 쟁탈전이 올해에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23일 뉴스1 분석에 따르면 K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2701억원으로 신한금융의 1조1919억원을 782억원 차이로 앞섰다. 신한금융이 라임펀드 배상과 관련해 추가로 인식한 532억원의 비용을
[컨슈머뉴스=김지훈 기자] 작년 한 해 4대 시중 은행장들은 10억∼17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이 18일 공시한 '2020년도 사업보고서'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의 지난해 총 보수가 17억2천900만원으로 언급됐다. 급여로 6억5천만원, 상여금으로 10억7천400만원이 지급됐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허 행장의 연봉이 2019년(8억9천100만원)의 거의 두 배로 늘어난데 대해 "임원 재직 기간이 길어지면서 누적된 장단기 성과 보상이 지급됐기 때문"이라고
[컨슈머뉴스=김현지 기자]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12월 결산 150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가 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다음 주에는 1,067개 사가 주총을 개최가 예정됐다. 특히 이번 주총은 이달 말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다. 24일 이후로는 거의 모든 날, 하루에 100곳이 넘는 상장사가 주총을 열 계획이다.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 주총은 17일로 예정됐으며 LG전자와 현대차는 24일에 개최한다.날짜별 주요 주총 개최 기업에는 18일▲LG이노텍 23일▲LG디스플레이 25일▲SK텔레콤▲녹십자 26일▲셀트리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26억원대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8일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가 공시한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윤종규 회장에게 지급된 지난해 총 보수는 성과급 18억6000만원을 포함해 26억6000만원이었다.2019년 보수 총액 15억9000만원(성과급 7억9000만원)보다 67%(10억7000만원) 늘었다. 윤 회장은 지난해 11월 3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2023년 11월까지다.김정태 회장의 지난해 보수 총
[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최근 2주간 은행주는 코스피보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은행주에 집중 투자하며 주가를 견인했기 때문이다.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은행업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2.31%, 금융업은 0.95% 상승 마감했다. KB금융은 전 거래일대비 2950원(6.28%) 오른 4만9950원을 기록했다. 이날 KB금융지주는 장중 5만4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는 3%대, 제주은행·기업은행도 2%대 상승 마감했다.국내 은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기업은행이 지난해 배당성향을 29.5%로 결정했다. 정부가 민간금융지주에 배당성향 20%를 넘기지 말라고 권고하면서 민간은행 주주들이 손해를 감수하고 있는 반면, 기업은행 최대주주인 기획재정부는 두둑한 배당을 챙겨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4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471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3,729억 원이다. 지난해 기업은행 별도 당기순이익(1조 2,632억 원)을 감안하면 배당성향은 29.5%다.이에 따라 기업은행 지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정기 주주총회 시즌의 막이 올랐다. 여러 기업의 주총이 몰리는 이른바 ‘슈퍼 주총데이’는 오는 26일이 될 전망이다.1일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 K-VOTE에 따르면 이달 26일에는 267개의 주주총회가 예정돼 있다. SK이노베이션, 셀트리온, 카카오게임즈, KB금융지주 등이 이날 주총을 갖는다.주총 쏠림 현상은 올해도 이어졌다. 3월 중 하루 100개 이상의 주총이 예정된 날은 24, 25, 26, 29, 30일로 총 5일이었다. 해당 기간 예정된 주총은 883회로 3월 한 달 열리는 전체 주총 1302
[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경기가 풀리는 조짐이다. 인플레이션 분위기가 짙어지는 국면에서 철강주와 은행주의 수익률이 두드러지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기 상승의 바로미터다. 최근 기술 성장주인 미국 나스닥 지수 하락 폭이 큰 반면 에너지와 소재 등 가치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급격하게 금리가 움직인 만큼 당분간 인플레이션 수혜 업종과 종목으로 순환하는 흐름이 강할 가능성이 크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 한달 간 KRX 업종 지수 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수는 KRX철강지수였다.철강 업종 10개 기업
[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29일 올 한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진단과 ‘21년 시장 전망을 담은 ‘2021 KB 부동산 보고서(주거용편)’를 발간했다.‘2021 KB부동산보고서(주거용편)’은 KB경영연구소가 선정한 ‘20년 부동산시장의 주요 이슈 분석과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진단하기 위해 전국 500여개 중개업소, 학계 및 업계(건설업, 금융업 등) 그리고 KB국민은행의 PB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2021 KB 부동산 보고서(주거용편)’은 ▲주택 시장 전망
[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은 29일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KB금융지주는 이번 인사에서 ‘보험, 글로벌, No.1금융플랫폼’ 등 그룹 핵심 Biz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기반 구축에 적합한 리더 선임 및 육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준법감시인에 여성 임원을 선임하는 등 여성인재 중용을 통한 양성평등 확산 문화를 이어갔다.KB국민은행은 종합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조직 혁신을 기조로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 ICT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통해 플랫폼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성과 실무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