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키우는 ‘K-Bee 프로젝트’와 ‘KB작은도서관’ 전개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KB금융이 밀원숲 조성과 도시양봉으로 꿀벌 생태계 회복을 돕는 ‘K-Bee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전국민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최근 그룹의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희망부자’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그룹 유튜브 채널로 만날 수 있는 이번 KB의 광고는 2편으로 구성돼 배우 박은빈이 각자의 자리에서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국민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조명하며, 이들과 함께 희망을 키워 내는 ‘K-Bee 프로젝트’와 ‘KB작은도서관’을 소개한다.

‘K-Bee 프로젝트’ 편에서는 취업 대신 양봉을 선택한 젊은 양봉업자 박혁진 대표, 꿀벌의 미래를 지키는 고등학교 양봉 동아리 BeeKeepers 및 꿀벌의 소중함을 알린 인플루언서 ‘프응TV’ 김국연을 만난다.

‘KB작은도서관’ 편에는 폐교에 도서관을 연 이대건 촌장, 마을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는 안세영 관장 및 책을 원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트럭에 책을 싣고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는 오윤택 관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은도서관 프로젝트는 올해 말까지 전국 116곳의 지역 아이들이 책과 함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일환으로, KB금융이 환경 및 사회분야에서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이번 광고 영상에 삽입된 캠페인명 ‘희망부자’를 자필로 작성하며 큰 애정을 보인 박은빈은 “전국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계신 분들을 직접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우리 주변의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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