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자사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의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2일 서비스 정식 출시 이후 4개월만의 성과다. KT는 이 같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올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던 게임박스 월정액 50% 할인 프로모션을 6개월 더 연장한다. 게임박스는 월 4,950원(VAT 포함)의 이용료만 내면 11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게임들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구독형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스마트폰에 일일이 게임을 설치하지 않아도 앱과 론처 설치만으로
[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모듈형 무선 충전 패드 모바일 아일랜드(Mobile Island)가 출시됐다.모바일 아일랜드는 여러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그라운드(Ground) 부분이다. 가장 기본적인 모듈로 무선 충전 패드는 정사각형의 깔끔한 디자인이다. 85x85mm의 크리고 스마트폰을 올려 놓기에 적당하다.그라운드는 베이스 그라운드와 일반 그라운드로 구분된다. 베이스 그라운드는 마이크로 USB가 아닌 DC 어댑터를 사용한다. 2개 이상의 그라운드에서 모두 고속 충전하기 위해서는 베이스 그라운드가 필요하다.그라운드에는 자석이
[컨슈머뉴스=이대열 기자] 스마트워치이 사용자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충전이다. 배터리 사용 시간이 기껏해야 1~2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스마트폰은 둘째치고 날마다 스마트워치를 충전하는게 귀찮았다면 이 스마트워치가 어떨까? 바로 MATRIX라는 곳에서 선보인 PowerWatch이다.PowerWatch는 세계 최초로 충전할 필요가 없는 스마트워치이다. 비결은 바로 사용자 자신. PowerWatch는 사용자의 체온으로 전기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탑재했다.PowerWatch의 디스플레이가 전자잉크다. 따라서 체온으로 전
[컨슈머뉴스=김현우 기자] 슈피겐(Spigen)이 출시한 아이폰 X 전용 케이스이다. 케이스는 2종으로 클래식 원(Classic 1)과 클래식 C1(Classic C1)로 구분된다. 클래식 원은 최초의 아이폰인 아이폰 2G를, 클래식 C1은 최초의 아이맥인 아이맥 G3를 컨셉으로 한 케이스로 유명하다. C1은 아이맥 G3의 개발 코드네임이다.국내에 공식 출시된 것은 ‘클래식 원’이다. 아이폰 2G는 2007년에 등장한 최초의 아이폰이다.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애플 특유의 실버 컬러와 아래쪽 일부만 까맣게 마감한 뒤태의 모습은
[컨슈머뉴스=주종빈 기자] 스마트폰 휴대 중 땅에 떨어뜨리거나 충격으로 인해 액정이 박살이 나는 경우가 종종있다. 하지만, 이 휴대폰 케이스를 사용하면 파손 걱정은 없어도 될 것 같다.독일의 Philip Frenzel이라는 대학원생이 선보인 ADcase라는 아이디어로 스마트폰 케이스에 에어백이 달려있다.에어백이라기 보다 완충 장치가 달려있다고 하는 게 맞을 듯.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면 네 귀퉁이에서 갈고리처럼 생긴 완충 장치가 튀어나와 통통 튀기면서 충격을 흘려버린다.완충 장치는 네 귀퉁이에서, 위아래를 향해 튀어나오게 설계되어 있다
[컨슈머뉴스=주종빈 기자] KT가 전기자전거를 선보였다. IoT 기술 기반으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분실, 도난에 대처할 수 있다.이름은 AIR i. KT가 직접 만든 자전거는 아니고 전기자전거 전문 브랜드인 리콘바이크와 함께 만들었다.KT는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을 통해 분실이나 도난된 AIR i의 최근 위치를 확인해주는 서비스와 분실, 도난된 AIR i가 재판매되거나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AIR i의 모터를 가동되지 못하게 하는 원격 전원 제어 서비스를 제공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분실, 도난 신고되는 자
[컨슈머뉴스=김현우 기자] 라이멕은 1950년대 타자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기계식 키보드이다.기능은 여느 레트로 기계식 키보드와 유사하다. 블루투스 3.0으로 연결되며 윈도, iOS, 안드로이드 OS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USB 케이블로 유선 연결도 가능하다.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 물려놓고 기기를 바꿔가며 쓸 수 있다. 최대 3대까지 연결이 된다. 스마트폰, 태블릿 거치대도 달렸다. 배터리는 2,000mAh를 내장했는데, 최대 5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스위치에 따라 체리 청축/갈축과 게이트론 청축/갈축 총 네 종류
[컨슈머뉴스=김현우 기자] PC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손목이 시큰거리기 일쑤다. 바로 바우스 때문인데, 마우스는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이기도 하다.납작한 마우스는 손목을 수평으로 사용하다보니 손목증후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그렇다면 , 이런 마우스는 어떨까? Swiftpoint GT라는 마우스는 손바닥 안쪽으로 감싸 쥐는 형태가 아니라 손가락으로만 사용하는 방식이다.Swiftpoint GT를 사용하는 모습은 펜을 쥔 모습과 유사하다. 이런 경우 손목을 사용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손목 터널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펜을
[컨슈머뉴스=김현우 기자] 명품 카메라를 만드는 라이카(Leica)가 시계를 선보였다.무브먼트는 Lehmann Präzision라는 독일의 시계 브랜드가 만들었다. 라이카는 케이스를 만들고 최종 조립을 진행했다.라이카 시계는 L1과 L2, 2종이다.2종 공통으로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두께는 14mm다. 절제된 디자인을 추구했다는 평이다.L1은 기본형 모델이고 L2는 L1에 GMT 기능과 주야간 표시 기능을 추가했다.디자인은 지난 20년간 라이카의 여러 카메라를 디자인한 Achim Heine와 협업했다. 몇몇 부분에서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