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이 있어 미끄러지거나 떨어지지 않아

[무선충전이 가능한 모바일 아이슬랜드가 출시됐다.]
[무선충전이 가능한 모바일 아이슬랜드가 출시됐다.]

[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모듈형 무선 충전 패드 모바일 아일랜드(Mobile Island)가 출시됐다.

모바일 아일랜드는 여러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그라운드(Ground) 부분이다. 가장 기본적인 모듈로 무선 충전 패드는 정사각형의 깔끔한 디자인이다. 85x85mm의 크리고 스마트폰을 올려 놓기에 적당하다.

그라운드는 베이스 그라운드와 일반 그라운드로 구분된다. 베이스 그라운드는 마이크로 USB가 아닌 DC 어댑터를 사용한다. 2개 이상의 그라운드에서 모두 고속 충전하기 위해서는 베이스 그라운드가 필요하다.

그라운드에는 자석이 내장되어 있어 흔들리거나 미끄러지지 않는다.

그라운드 외에 가든(Garden)이 있다. 원형 디자인의 트레이로 책상 위에서 굴러다니는 자잘한 소품을 올려놓기에 좋다는 평가다.

컬러는 블로썸(핑크), 스노우(화이트), 포레스트(그린) 등 3가지. 심플한 디자인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모바일 아일랜드는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이미 목표액의 31배를 넘겼다.

모바일 아일랜드에서 가장 기본적인 그라운드와 가든 세트의 가격은 3만3,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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