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LG유플러스가 4월 26일 1020세대를 겨냥한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를 단독 출시한다.갤럭시 버디는 지난 2021년 첫선을 보인 U+ 전용 5G 스마트폰 시리즈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버디3는 갤럭시 A15 5G 모델을 기반으로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등 3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출고가는 39만 9천원이다.미디어와 소셜미디어, 게임 이용이 많은 10대의 수요를 반영해 6.5인치 FHD+ 대화면 디스플레이, 최대 5천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 128GB 내장메모리, 6GB 램, 5천
[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KT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도 3만 원대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를 3월 28일부터 시장에 선보인다.청년 대상 혜택을 늘리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SK텔레콤은 실속 있는 통신 서비스 이용자를 위해 5G 요금제를 기존 43종에서 49종으로 늘리는 요금제 개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먼저 월 3만9천 원에 데이터 6GB를 제공하는 '컴팩트'와 월 4만5천 원에 데이터 8GB를 제공하는 '컴팩트플러스' 등 요금제 두 종을 28일 출시한다.월 2만7천 원에 데이터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앞으로 'PASS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금융·공공·의료 부문에서도 신분증처럼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9월 26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기술·서비스(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에서 PASS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에 주민등록번호 전체를 포함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사업계획 변경이 승인됐다고 12일 밝혔다.심의위의 이번 결정은 PASS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사용할 때 고유식별번호인 운전면허번호 외에 주민등록번호를 추가로 확인할
[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이동통신 3사가 10월 6일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15 시리즈에 최대 45만원을 지원한다.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15 기본형에 대한 통신 3사 공시 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4만5,100원∼45만 원이다. 이는 지난해 아이폰14 기본형 공시지원금 대비 87.5% 오른 수치다.여기에 유통업체가 지원하는 추가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소비자가 받는 지원금은 최대 51만7,500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통신업계 관계자는 "상위모델인 프로·프로맥스에 쏠림 현상이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약정 만료 수개월 전까지도 높은 비율로 부담해야 했던 초고속 인터넷 위약금이 약정 기간 절반이 남은 시점부터 차차 줄어들어 해지 부담이 대폭 낮아진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LG유플러스와 협의해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의 약정 후반부 해지 위약금(할인반환금)을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과기부에 따르면 3년 약정이 일반적인 초고속 인터넷의 위약금은 약정 기간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24개월 시점까지 계속 증가하다가 이후 급격히 줄어드는 구조로 약정 만료 직전까지 상당한 수준의 위
[컨슈머뉴스=김종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12주 챌린지’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4월 12일 밝혔다.12주 챌린지는 LG유플러스가 교육격차를 겪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대상 아동들에게 태블릿PC와 키즈 전용 OTT ‘아이들나라’, 통신요금을 1년간 지원하며, 첫 12주간 자기주도 학습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한다.L
[컨슈머뉴스=이은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와 함께 황기환 지사의 유해봉환을 기념하는 ‘독립된 조국에서, See You Again’ 캠페인을 4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도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함께 황기환 지사의 독립운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휴대전화 게임을 활용한 콘텐츠 ‘독립된 조국에서 다시 봅시다(See You Again)’를 출시해 오는 4월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작년 광복절에 이어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처가 두 번째로 손잡은 캠페인이다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SK텔레콤과 KT, LG 유플러스는 ESG 경영 확산을 목표로 하는 ‘ESG 펀드’ 조성에 함께 나선다고 29일 밝혔다.3사는 SKT 유영상 대표,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 KT 박종욱 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통신3사 ESG 펀드 조성 협약식’을 갖고 ESG 분야 우수 스타트업 지원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ESG 펀드 조성을 위해 한 분야의 대표 기업들이 힘을 모은 것은 이번이 국내 최초 사례로, 3사는 이번 공동펀드가 다른 산업 영역으로 확산하는 좋은 모범이
[컨슈머뉴스=강이영 기자] NICE그룹은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그룹 내 계열사 NICE평가정보, NICE지니데이타를 주축으로 ‘디지털 라이프 데이터 댐’을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디지털 라이프 데이터 댐은 민간 주도 데이터 융합 얼라이언스로 △통신(LG유플러스) △은행(NH농협은행) △카드(KB국민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신용 평가(NICE평가정보) △제조·유통(LG전자) △메타버스(바이브컴퍼니) △공공(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경찰대학) △정보보호기술(크립토랩) △빅데이터 컨설팅(NICE지니데이타) 등이 참여하고 있다.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SK텔레콤은 KT, LG유플러스와 함께 ‘공인알림문자’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공인알림문자 서비스는 공공·민간기관 등에서 발송하는 종이 우편 고지서와 안내문 등을 전자문서화해 문자메시지(MMS, RCS)로 발송하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다.공인알림문자를 통해 발송된 전자문서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에 따라 오프라인 등기와 같이 고지를 했다는 ‘유통 사실’에 대한 법적 효력을 보장받는다.발송기관은 전화번호를 모르는 고객에게도 발송이 가능하며, 수신자는 다른 공인전자문서중계 서비스
[컨슈머뉴스=김종학 기자] 쌍용자동차가 2022년 또 한 번의 진화를 통해 국내 픽업 시장을 선도할 대한민국 정통 리얼 픽업(K-Pick Up)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국내 픽업 시장은 2002년 무쏘 스포츠를 시작으로 약 2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 오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쌍용차의 픽업 시리즈 모델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동안 글로벌 메이커들이 픽업 모델을 잇달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지만, 쌍용차의 렉스턴 스포츠&칸이 지난해(1~11월) 국내에서 약 82%의 시장 점유율을 차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통신3사 CEO에 5G 이동통신 품질 개선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통신비 인하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 논란과 관련해 방통위 차원에서 규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한 위원장은 15일 방송통신 시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간담회를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최저임금과 임대료, 여기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겪는 어려움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매출 감소를 넘어, 이로 인한 부양가족에 대한 고민과 디지털, IT 기술 도입으로 인한 디지털 소외, 배달 어플 별점 테러 등 자영업자들이 겪게 되는 고충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이와 관련, 최근 외식업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자영업자들의 고충 사각지대를 해소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자영업자 자녀 교육격차 해소' 자영업자 자녀 교육 컨퍼런스최근 국내 최대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LG 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대리점 실적이 부족하다며, 영업 지역을 바꾸도록 하고 계약도 일방적으로 해지했다는 주장이 또 나왔다. 지난해에만 비슷한 이유로 대리점 5곳의 계약이 해지됐는데, LG 유플러스 측은 계약 해지가 정상적 절차라고 주장하고 있다.17일 KBS에 따르면, 8년 가까이 LG유플러스 대리점을 운영했던 김영식 씨. 지난해말 갑자기 대리점 계약을 해지당했다. 이유는 영업실적 악화, 그러나 김 씨는 본사가 '계속 이전을 강요해 실적을 낼 수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김영식 전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외국인들이 화학·통신·유통 종목은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G화학,SK텔레콤,호텔신라 등 재료가 분명한 종목 위주여서 하반기도 이들이 차별적 상승 테마를 주도할 전망이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달 들어서만 코스피 시장에서 8조124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 10일(2351억원) 사들인 것을 빼고는 연일 매도 행진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3조8230억원)와 SK하이닉스(-7566억원) 등 반도체주를 집중적으로 팔아치웠다. 이 와중에도 외국인이 사들인 종목이 있다. 화학과 통신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개인정보 수집 시 필수 고지사항을 누락한 하나은행과 개인정보를 제때 파기하지 않는 KT·LG유플러스 등 8개 사업자가 총 4782만원의 과징금·과태료 처분을 받았지만 소비자들에겐 '솜방망이 처벌'로 밖에 보이지 않아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일 제8회 전체회의를 열고 8개 사업자에게 1562만원의 과징금과 32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개선권고·공표 등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하나은행 등 4개 사업자는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지 않고 개인정보를 수집, 개인정보 수집
지인 결합 상품 'U+투게더' 호평으로 무선 가입자 증가U+아이들나라 인기로 IPTV·초고속인터넷 수익도 개선3181억원 규모 신규투자 의결…인터넷 데이터 센터(IDC) 투자도 확대[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LG유플러스가 무선 가입자 증가,마케팅 비용 효율화 등에 힘입어 역대 최대 2756억원의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4%나 증가한 호실적으로 기존 최대 기록이었던 2020년 3분기 2512억원 영업이익 기록을 경신했다. LG유플러스는 이에 힘입어 향후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 투자도 늘려가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코스피 추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코로나이후 국면에서 주가 상승을 주도한 성장주보다는 이익과 주가간 괴리율이 커진 종목에 주목하라고 조언하고 있다.올해 한국기업들의 연간 순이익 예상치는 140조원을 돌파하며 과거 사상 최대 순익을 넘어섰고, 주가도 3200선을 오르내리며 1월 고점에 바짝 다가선 상태다.미국 S&P500는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이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하며 주가도 4000포인트를 넘어섰다. 작년 2월이후 이익과 주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상승중이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동통신사 전용 5세대(5G) 스마트폰 구입 때 5G 요금제에만 가입하도록 한 이용약관이 부당하다고 주장한 시민단체 신고 건을 사건화하지 않고 종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단체는 이에 강력 반발해 후속 조치를 예고한 상태다.이통사는 안도하면서도 이통 요금·서비스와 관련한 조사가 지속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공정위는 최근 참여연대가 SK텔레콤·KT·LG유플러스를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부당한 거래지위상 남용행위를 자행했다며 신고한 건과 관련, 기초 검토 이후 사건화하지 않고
[컨슈머뉴스=김지훈 기자] 휴대폰 할부금리는 소비자가 이통 서비스를 약정으로 가입하고 매달 휴대폰 값을 나눠 내면서 지불하는 수수료의 비율을 의미한다. 이통사는 제조사에 단말기 값을 일시불로 지급한 후, 고객으로부터 매달 이자를 얹은 할부금을 받고 있다.이런 방식은 2009년 SK텔레콤이 가장 먼저 도입했는데, 당시 할부금리는 연 5.9%였다. LG유플러스는 2012년 제도를 도입하면서 SK텔레콤과 같은 5.9%를 적용했다. KT는 2012년 5.7%에서 2015년 6.1%로 올렸다가 2017년 다시 5.9%로 낮췄다. 현재도 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