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매일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도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 시내버스가 고양, 과천, 광명, 구리, 군포, 김포, 남양주, 부천, 성남, 안양, 양주, 의왕, 의정부, 파주, 하남 등 경기지역 생활권에도 운행 중인 만큼, 정시성이 높은 서울버스와 서울 지하철, 따릉이도 탈 수 있는 ‘기동카’ 활용 시 경기도민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서울권으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도 경기도 관내에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회
이태림 기자
2024.02.20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