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두바이에서 핫한 주메이라의 요리들 체험
몰디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오직 주메이라 몰디브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시그니처들이 있다. 총 3개의 레스토랑을 갖춘 주메이라 몰디브에서 두바이를 사로잡은 주메이라 그룹의 유명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페루의 식재료와 일본의 요리법이 가미된 니케이 커진(Nikkei Cuisine) 레스토랑 카이토(KAYTO)는 버즈 알 아랍의 카이토 시그니처 메뉴들을 옮겨왔다. 매일 저녁 스타터와 메인, 디저트로 구성된 파인다이닝 코스 요리를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이 흐르는 인피니티 수영장 앞에서 즐길 수 있다.
지중해 레스토랑 시머스(SHIMMERS)는 비치 클럽 스타일로 캐쥬얼한 알프레스코 다이닝을 제공한다. 낮에는 인피니티풀 앞에서 라이브 디제잉과 함께 피자, 해산물 샌드위치 등이 준비되고, 저녁에는 두바이의 주메이라 미나 알 살람 호텔의 시머스 레스토랑과 동일한 메뉴들이 해변 앞 테이블을 채운다.
올데이 다이닝 글로우(GLOW)와 카이토에서는 매주 월요일 바비큐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푸드가 제공되는 인터내셔널 마켓 나잇(International Market Night)이 열려 풍미 가득한 밤을 보낼 수 있다. 싱싱한 해산물은 기본, 몰디브의 선도 좋은 참치와 질 좋은 소고기 스테이크 등 바비큐 종류만 맛봐도 금새 배가 부른데, 새롭고 화려한 요리와 디저트들이 끊임없이 미각을 자극한다. 월요일에 주메이라 몰디브에 갔다면 저녁식사는 꼭 인터내셔널 마켓 나잇을 선택할 것!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김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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