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찾는 소비가 꾸준히 늘면서 경기도 로컬푸드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상반기 853억 원보다 31% 증가한 1,117억 원으로 집계됐다.경기도 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83곳이며, 올 상반기(1월~6월) 참여 농가는 1만7,876 농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6,370 농가) 대비 9% 늘었다. 경기도 로컬푸드 매출액은 2020년 1,689억 원, 2021년 1,993억 원, 지난해 2,079억 원으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올 상반기 로컬푸드 하루평균 방문객 수 역시 5만7,744명으로
소비자 동향
김병조 기자
2023.08.23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