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주형 기자] 유로모터스포츠 소속 레이싱모델 조다올이 교복을 입고 롯데월드를 거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다올은 짙은 녹색의 니트조끼와 남색 치마, 커다란 리본이 눈에 띄는 교복을 선택했으며, 교복차림에 어울리는 양갈래 머리로 완벽한 여고생 비쥬얼을 선보였다. 특히 십대라고 해도 믿을만한 초동안 미모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눈밑에 비즈를 붙인 화려한 메이크업과 투명한 핑크색 가방도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은 1, 442개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댓글에는 "겸둥이", " 귀엽고 깜찍하게!", "잼민이"등의
[CEONEWS=이태림 기자] 네이버가 사용자에게는 정확한 도착 보장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는 판매 및 물류 데이터 확보까지 가능한 새로운 D2C (Direct to consumer) 기술 솔루션인 '네이버도착보장'을 시작한다. 브랜드가 네이버의 기술 솔루션을 이용해 D2C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울 것... 브랜드사가 판매 및 물류 데이터 직접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솔루션 '네이버도착보장' 솔루션 시작 네이버는 3일(목)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브랜드 파트너스데이를 열고, 70여개의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네이버도착보장’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레이싱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조다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레이스챌린지 나이트레이스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다올은 레이싱 카에 기대 포즈를 취하며 멋진 몸매를 뽐내는가 하면, 커다란 양산을 쓰고 엄지를 치켜드는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속 조다올은 전체적으로 가냘프지만 가슴과 엉덩이는 풍만한 '슬래머' 몸매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모두 뽐냈다. 특히 셀카 사진에서는 마스크가 얼굴 전체를 덮을 만큼 작은 얼굴과 예쁜 눈웃음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다올은 2022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택배포탈 서비스 '로지아이'와 택배포탈 앱 '택배파인더'를 운영하고 있는 파슬미디어는 올해 11월 택배 고객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인 '택배페이'를 출시했다.'택배페이'는 로지아이 택배 예약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제공되는 간편결제 서비스로, '즉시환불서비스'와 '할증운임 자동결제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특화서비스가 제공된다.'즉시환불서비스'는 택배 취소 시 결제 운임을 즉시 환불 처리해주는 서비스로, 택배 취소 후 보통 2~3일 정도 걸리는 환불 기간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할증운임 자동결제서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택배가 급증하면서 업체와 택배 노동자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내일부터 편의점 택배비가 건당 최대 천원까지 오른다. 택배회사와 노동자의 갈등 관계 와중에 택배회사가 택배비를 올리고 결국 그 부담은 소비자들에게 돌아간다는 지적이 많다.컨베이어벨트는 굳게 멈춰섰고, 그 앞을 택배 차량이 막아섰다.택배노조 파업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이 마비된 상태에서 내일부턴 편의점 택배비의 도미노 인상이 시작된다.CU와 GS25는 내일부터 택배비를 300원에서 최대 1000원까지 올린다.택배서비스를 대행하는 CJ대한통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주요 택배업체들이 기업 고객에 이어 개인 고객의 택배 가격을 대폭 인상하는 바람에 일반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택배 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한 비용 증가로 택배비 현실화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지만 개인 고객에 대한 인상 폭이 기업보다 4~6배 커 비용 부담을 일반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진은 지난달 19일부터 개인 고객 택배 가격을 소형(무게 5㎏ 이하, 가로·세로·높이 세 변의 합이 100㎝ 이하) 기준 1천원가량 인상했다.이에 따라 동일권역 기준으로 기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코스피 추가 상승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코로나이후 국면에서 주가 상승을 주도한 성장주보다는 이익과 주가간 괴리율이 커진 종목에 주목하라고 조언하고 있다.올해 한국기업들의 연간 순이익 예상치는 140조원을 돌파하며 과거 사상 최대 순익을 넘어섰고, 주가도 3200선을 오르내리며 1월 고점에 바짝 다가선 상태다.미국 S&P500는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이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하며 주가도 4000포인트를 넘어섰다. 작년 2월이후 이익과 주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상승중이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카카오가 여성 쇼핑 앱 '지그재그(ZigZag)' 인수를 앞 두고 있다.8일 투자은행(IB) 및 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그재그'(법인명 크로키닷컴)의 최대 주주에 오를 예정이다. 카카오는 카카오 본사가 신설 자회사를 설립하고, 이 회사와 지그재그를 합병하는 방식의 거래 구조를 고안했다. 이달 중으로 잔여 협상을 마무리하고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카카오 내에선 지그재그의 이름을 따 '카카오Z' 프로젝트로 이름을 정했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카카오가 최대 주주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네이버와 이마트가 동맹을 통한 온라인 쇼핑 사업 강화에 나선다. 공룡 쿠팡에 맞서는 협력체를 만드는 셈이다.9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네이버와 이마트는 이르면 다음주 협약을 체결하고 2500억원 규모 지분을 교환할 계획이다. 현재 큰 틀에서 합의는 이룬 상태로 세부 사항을 놓고 막바지 협상이 진행 중이다. 네이버와 이마트는 양사의 장점을 살려 최근 인터넷 쇼핑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쿠팡에 맞서 1위를 공고히 하기 위한 협력에도 나선다. 이른바 `반쿠팡연대` 움직임이라는 분석이다.양사는 이마트가 운영 중인 S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미국 증시 입성을 노리는 쿠팡이 노동자 처우, 산업재해 문제로 국회에서 하루종일 뭇매를 맞았다. 최근 10년 간 회사 규모를 급속히 키우는 데 성공했으나 노무 부문엔 약점이 많다는 평가를 받아온 쿠팡은 22일 열린 국회 청문회에서 이 약점을 그대로 노출하며 연신 사과했다.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쿠팡의 기업공개(PIO) 규모가 500억 달러(55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날 뉴시스에 따르면, 노트먼 조셉 네이든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대표는 이날 산업 재해 관련 국회 환경노동
[컨슈머뉴스=김지훈 기자] 국회가 환경노동위원회가 산재 사고가 발생한 기업들의 최고경영자(CEO)를 소환해 이른바 '산재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하면서 해당 기업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거듭되는 산재사고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목적으로 열리는 청문회지만 자칫 기업인을 호통치고 망신주는 자리로 변질될 것이란 우려때문이다.15일 재계에 따르면 환노위는 오는 22일 산재 관련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한 9개 기업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대상은 산재 사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CJ제일제당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8.5% 성장한 24조 2,45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비비고 만두가 1조 원 메가 브랜드로 성장하는 등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HMR)이 국내를 뛰어넘는 K-푸드 열풍을 일으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국의 필수 식량자원으로 주목 받은 결과다. ‘하이엔드’ 브랜드를 표방하는 ‘더비비고’가 연착륙에 성공해 HMR 시장의 저변을 넓히고 있는데다 바이오사업과 사료 부문 역시 CJ제일제당의 신(新)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어 CJ제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CJ그룹과 네이버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각각 문화·물류, 플랫폼·e커머스를 선도해 온 1위 기업들이 만나 디지털 시대 글로벌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 것이다.CJ와 네이버는 K콘텐츠 및 디지털 영상 플랫폼 사업 협력, e커머스 혁신을 위한 e-풀필먼트(e-fulfillment) 사업 공동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포괄적 사업제휴를 맺고, 6,000억원 규모의 주식 교환에 합의했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이번 합의로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은 각 1,500억원,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약 3,700억원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6개 주요 계열사의 협력업체 약 7,400여곳이 선지급 혜택을 받게 되며,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1개월 가량 앞당겨 결제 대금을 받는다. 선지급 규모는 CJ제일제당이 약 1,600억원, CJ대한통운 약 760억원, CJ ENM(오쇼핑부문+E&M부문)과 올리브영이 각 5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CJ프레시웨이와 CJ올리브네트웍스도 약 300억원을 선지급할 예정이다.CJ그룹은 지난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요 기업들의 채용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CJ가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CJ그룹(회장 이재현)은 오는 7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에 나서는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사다.서류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내년 2월 졸업자 예정자를 포함해 국내외 대
[컨슈머뉴스=김충식 기자] 택배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택배업체는 우체국택배로 조사됐다.온라인판매 등 전자상거래시장이 종횡하며 국내 택배 물량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택배업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우체국택배가 51.3%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CJ대한통운(17.0%), 이어 로젠택배(6.0%), 롯데글로벌로지스(4.4%), GS편의점택배(4.0%), 한진택배(3.9%), 경동택배(2.9%), CU편의점택배(1.5%)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는 6.9%, 잘모름은 2.1%.연령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