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KOTRA(사장 권평오)가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어르신 등을 지원하기 위해 일회용 마스크 50,000장과 N95 마스크 2,000장을 기부한다.마스크 물량은 중국 산둥성 상무청에서 KOTRA 칭다오무역관을 거쳐 본사에 전달한 것으로, KOTRA는 모두 취약어르신과 현장 근로자 등을 위해 재기부하기로 결정했다.법정기부단체인 독립기념관을 통해 서울 서초어르신행복e음센터에 15,000장, 35개 현충시설 유관기관에 17,500장, 35개 천안시 노인복지시설에 17,500장, 독립운동가 후손에 2,00
사회
오정희 기자
2020.05.17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