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분양 시기를 저울질하던 건설사들이 분양에 나서면서 오는 2월 전국 아파트 분양 물량은 1월의 2배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2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전국 총 19개 단지에서 2만2,034가구(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가 분양된다.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만6,138가구로, 1월 분양 물량(8,344가구)의 약 2배에 해당한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8,824가구가, 지방에서 7,314가구가 각각 일반분양될 예정이다.시도별로는 경기 4,693가구(4곳,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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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2024.01.29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