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CJ제일제당이 닭가슴살로 만든 스팸 ‘스팸® 닭가슴살’을 선보인다. 전세계 48개국에서 판매되는 스팸(SPAM®) 브랜드 캔햄 중 최초의 닭가슴살 제품이다.‘스팸® 닭가슴살’은 스팸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고단백 제품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과 육질이 쫄깃한 닭다리살, 고소한 풍미의 닭껍질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해 스팸만의 부드럽고 탄력 있는 식감과 맛을 구현했다.특히,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은 17g으로, 200g 한 캔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60%를 섭취할 수 있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오는 11월 1일 choi 트레이더의 손쉬운 지표 매매 활용법과 세계 경제 브리핑 강연이 개최된다. 나스닥 등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choi 트레이더는 이번 강의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작해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등 국내 외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서 지켜야 할 조건과 전략을 강의한다. 또한 자신만의 노하우를 통해 변동성이 커진 현재 장에서 트레이더의 행동패턴과 심리분석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에 대한 이해와 심리변화 대응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에 적응하는 방안을 제공
유럽 발칸 반도 서부의 아름다운 나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관광청이 한국을 찾았다. 지난 10월 24일 서울의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 메리어트에서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로드쇼를 열고 여행지로서 자국의 매력을 소개했다.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관광 홍보행사인만큼 이브라임 오스타 지속가능관광개발청 고문을 비롯 현지 고위급 무역 대표단과 DMC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적극적으로 국내 여행업계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별도의 미디어간담회에 참석한 페데자 베고빅 지속가능관광개발청장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은행에서 줄이고 있는 ATM(현금 자동 입출금기)을 편의점에서는 설치를 늘리고 있어 금융 소비자들의 편의 제공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 업계에 따르면 4대(KB국민·신한·우리·하나) 은행의 ATM 수는 2020년 1만 9,057대에서 올해 9월 기준 1만 6,215대로 2,842개나 줄었다. 최근 현금 사용 감소와 온라인 뱅킹 활성화로 은행들이 디지털 서비스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반면, GS25의 ATM 설치 점포 수는 업계 최다로 2020년 1만 1,602점에서 앨
[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맥도날드가 11월 2일부터 13개 메뉴 가격을 평균 3.7% 인상한다. 올해 들어 지난 2월에 인상한 이후 8개월 만에 또 올린다. 인상 조치에 따라 대표 메뉴인 ‘빅맥’의 가격은 300원 오른 5,500원이 된다. ‘불고기 버거’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도 각각 300원씩 오른다.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오르고, ‘아이스 드립 커피’는 200원 오른다. 가격 인상 배경은 또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상승이라고 밝혔다.
[컨슈머뉴스=김은경 기자] 네이버페이가 마이데이터에 기반해 건강보험부터 자동차보험까지 사용자의 보험료와 보장내용을 또래와 비교·분석해주는 ‘내 보험 분석’ 서비스를 시작했다. ‘내 보험 분석’은 가입된 보험 보장 정보를 통합·요약해주는 기존의 네이버페이 ‘보험통합조회’가 개편된 것으로, 사용자의 보험료와 보장내용을 또래와 비교해 입체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프 등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데이터 시각화 자료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보험료와 보장내용을 쉽게 비교·분석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앱 혹은 네이버앱_네이
[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풀무원식품이 열탕 과정을 도입해 가정에서 조리하기 더욱 간편하며, 마지막까지 깔끔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즉석 칼국수’ 2종을 출시했다.‘열탕면’은 뜨거운 물에 면을 익힌 뒤 빠르게 냉각수에 헹궈낸 면이다. 제품을 조리할 때 면에서 녹아 나오는 전분의 양이 매우 적어 마지막 한입까지 깔끔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소비기한이 90일까지 늘어나 기존 냉장 생면(37일) 대비 보관이 더욱 용이하다.신제품 ‘즉석칼국수’는 진공 반죽으로 치대고 숙성하는 과정을 적용해 전문점 스타일의 쫄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기아가 일반 내연기관 차량은 물론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인증중고차 사업을 개시한다. 기아는 25일 ‘기아 인증중고차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11월 1일부터 자사 브랜드 중고차 매입과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아는 인증중고차 3대 차벼화전략으로 ▲완성차 제조사만의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 ▲최고 품질의 중고차 공급 ▲국내 최초 중고 EV 품질등급제 도입을 제시했다.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류션 프로바이더로서 인증중고차 사업을 통해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 관점에서 모빌리티 경험을 확장시키고, 최고 수준의 신뢰성
[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고물가시대에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생필품·신선식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0월 29일까지 유한킴벌리의 주요 브랜드인 키르넥스, 하기스, 좋은느낌, 그린핑거의 화장지, 기저귀, 물티슈, 생리대 등 생필품을 최대 69%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크리넥스 화장지, 하기스 기저귀, 좋은느낌 생리대 등 7개 대표 상품 중 매일 1개 품목을 48시간 동안 초특가로 판매한다. 전체 이용자에 10% 할인쿠폰(최대 5천원)을 지급하고, 카카오페이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이마트가 10월 26일(목)부터 일주일간 남해안 생굴 250g(봉)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 4,750원에 선보인다. 이 행사는 ‘이마트’와 ‘해양수산부’ 그리고 ‘통영 굴 수하식 수협’이 협업해 진행하는 최대 규모 할인 이벤트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일주일 판매 기준 최대 물량인 60톤의 생굴을 확보했다. 보통 생굴 시즌이 시작되는 10월 중순, 일주일 판매 물량이 20톤가량인 것을 고려하면, 평년 대비 3배가량의 물량을 준비한 셈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생굴 생산량이 작년대비 감소할
[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정부가 식량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가공식품에 가루쌀 활용을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장류 제조 전문업체 샘표가 가루쌀 품종인 ‘바로미2’를 활용한 고추장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바로미2’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수입 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개발한 신품종으로, 일반 쌀보다 전분 입자 배열이 성글어 쉽게 부서지고 물 흡수가 빨라 장류나 주류 등을 만들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샘표는 농진청과 함께 일반 밥쌀 대신 가루용 쌀을 이용해 고추장을 만드는 연구에 착수했고, 신품종에 최적화된 발효 조건을 찾아 고추장
[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확산하면서 1주일 사이 한우고기 평균 도매가격이 10%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24일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kg당 2만 53원으로 럼피스킨병 발생 이전인 1주 전의 1만 7,723원과 비교해 13.1% 올랐다. 10월 들어 매주 화요일 기준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1만 6천~1만 7천원 수준을 유지했으나 럼피스킨병 발생 이후인 24일 화요일에는 2만원을 넘은 것이다. kg당 소비자가격은 1등급 등심 기준 1주일 전인 지난 17일(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국민권익위원회가 전화·문자금융사기(보이스피싱·스미싱)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 인증 보안 취약점으로 인한 금융사기 피해가 확인됨에 따라 주의보를 발령했다. 국민권익위가 최근 3년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전화·문자금융사기 관련 민원은 총 5만 5,430건이었다. 주요 민원으로는 ▲스마트폰 인증 보안 취약점으로 인한 금융사기 피해 ▲피해 예방을 위한 담당 기관의 대응 개선 요청 ▲담당자와의 소통 및 사건 처리 상황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는 민원예보 업무혁
[컨슈머뉴스=김병조 편집국장]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지금은 민간인의 독도 관광이 허용되어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밟아볼 수는 있지만, 독도경비대가 생활하는 꼭대기까진 갈 수가 없고, 대원들은 어떻게 생활하는지도 알 수가 없다. 40년 전의 경험이어서 현재의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우리땅 독도를 지키는 독도경비대원으로서의 60일간의 경험을 소개한다.
[컨슈머뉴스=김관수 기자] 와인중개플랫폼 비노션이 일본의 정식 주류 수출입 및 도소매 라이센스를 보유한 레어와인(rarewine)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와인수입액은 21년 기준 사상 첫 3천억을 넘어서는 등 많은 와인 애호가를 확보했지만, 2019년도만 해도 4만 3,495t 수입에 불과했던 것이 코로나19 기간에 급속도로 발전한 것이기 때문에 아직 글로벌 시장에 견줄 만큼 성장했다고 보기 어렵다. 반면, 일본은 아시아 최고의 와인 수입국으로 수입량이 많은 만큼 고급 유럽 와인도 저렴한 가격에 구할
[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CU가 ‘카카오 T’와의 제휴를 통해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를 론칭한다.CU가 선보이는 카카오 T 편의점 택배 서비스는 일반택배와 CU 알뜰택배(이하 알뜰택배) 두 종류다. 카카오 T 앱 내 퀵·배송 서비스에서 편의점 택배를 예약하면 전국 1만 7천여 개의 CU 매장 어디에서나 접수가 가능하다.CU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10월 25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택배 무제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카카오 T 택시 아래 ‘퀵·배송’ 아이콘을 클릭한 후 접속하면 할인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되며, 고객은 이용 횟수
[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우수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미쉐린 가이드’가 내년부터 호텔과 숙박시설들을 독립적으로 추천하는 ‘미쉐린 키’를 선보인다. 미쉐린 키는 매년 미쉐린 가이드 셀렉션 팀이 암행으로 하루 이상 숙박한 뒤 내리는 평가에 따라 선정된다. 현재 미쉐린 가이드 팀이 전 세계 호텔과 숙박 시설을 평가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첫 미쉐린 키 셀렉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웬달 뿔레넥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최고 수준의 레스토랑에 미쉐린 스타가 부여되듯 미쉐린 키를 통해 여행자들에게 명확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여유 있는 분위기의 결혼식을 하려면 예비부부가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비용은 줄이고 개성은 한껏 살린 용산가족공원의 ‘그린웨딩’을 주목해보자.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용산가족공원에서 매년 ‘그린웨딩’을 진행하고 있는데, 2024년 결혼 예정이라면 올해 11월 28일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그린웨딩은 허례허식을 배제하고 예비부부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공원 결혼식을 추구하며, 그린웨딩 취지에 맞게 공원의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대 100
[컨슈머뉴스=김은경 기자] SK텔레콤이 AI 개인비서 서비스 에이닷의 아이폰 앱에서 ‘A. 전화’를 통해 통화녹음과 통화요약 등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A. 전화’는 음성통화에 집중되었던 기존의 전화 서비스와 달리 AI가 통화 내용의 맥락을 분석하고, 통화유형과 요약까지 제공함으로써 업무와 일상 등으로 관리의 영역을 확대한 새로운 전화 서비스다. SKT 가입자는 10월 24일부터 에이닷 아이폰 버전 업데이트로 앱 하단의 AI 전화 메뉴를 통해 ‘A. 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HD Voice 통화가 가능한 가입자라면 서비스 이용
[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삼성전자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23(한국전자전)’에서 연결성을 기반으로 더욱 쉽고 편리한 스마트 라이프를 선보인다. 에너지, 펫 케어, 게임, 헬스 등 주요 테마로 혁신적인 가전, 모바일 제품과 함께 스마트싱스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타운’ 공간을 조성한다. ‘스마트 타운’은 가족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취향에 맞춰 구현된 ‘스마트 홈’과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스마트 파크’로 구성된다. 스마트 홈의 ‘현관’에서는 전기요금 절감 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