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4월에 비해서는 0.3%, 지난해 5월에 비해서는 3.3% 각각 상승해 그동안 고공행진하던 물가의 둔화세가 뚜렸해졌다. 4월에 비해서는 전기, 가스, 수도, 공업제품ㅂ, 서비스, 농축수산물이 모두 상승해 전체적으로 0.3% 상승했지만 지난해 5월에 비해서는 농축수산물이 하락했으나 서비스, 전기, 가스, 수도, 공업제품이 상승해 전체 3.3% 상승했다.이에 따라 올해 1월 전년 동기 대비 5.2% 상승했던 소비자물가지수는 2월 4.8%, 3월 4.2%, 4월 3.7%로 지속적으로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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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기자
2023.06.02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