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오리온은 36년 된 스테디셀러 ‘초코송이’의 자매품 ‘하양송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양송이는 리얼 초콜릿을 사용한 기존 초코송이와 달리, 하얀색의 치즈맛 초콜릿을 더해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 것이 특징. 1020세대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한 제품으로, 젊은층이 즐겨먹는 간식인 치즈케이크와 치즈볼의 ‘단짠(달콤+짭짤)맛’을 구현했다. 비스킷에도 생크림을 추가해 부드러운 풍미와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전면에도 특유의 ‘펀(fun)’ 콘셉트를 살려 사진기 앞에서 ‘치~즈’ 포즈를 취
[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오리온은 ‘플렉소’ 방식 인쇄설비에 약 48억원을 추가 투자해 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오리온은 지난해 70억 원을 투자해 올해부터 플렉소 인쇄설비로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플렉소 인쇄는 기존 그라비어 인쇄와 달리 양각 인쇄방식을 통해 잉크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환경 친화적 인쇄 방식이다. 기존 포장재 인쇄 시 필수적이었던 유기용제 솔벤트를 사용하지 않고, 무동판 인쇄가 가능해 환경보호뿐 아니라 근로 환경도 크게 개선됐다고. 현재 ‘포카칩’, ‘태양의맛 썬’, ‘오!감자
[컨슈머뉴스=정인영 기자] 오리온은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오리온#간식이필요해’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오리온#간식이필요해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홈파티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트레이 부분에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스티커와 포장봉투 등 DIY키트 구성품을 포함한 것도 특징. 더탱글마이구미, 초코송이, 다이제볼,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 젤리, 초콜릿, 비스킷 등을 담았다.
[컨슈머뉴스=양지안 기자] 오리온은 수능, 공무원 시험 시즌 등을 앞두고 오리온 인기 바 3종으로 구성한 ‘오리온 #간식이필요해 든든하게 힘내바’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리온 #간식이필요해 든든하게 힘내바는 ‘에너지바’, ‘단백질바’, ‘핫브레이크’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바 제품을 담았다. 수험생, 가족, 지인 등에게 ‘행운’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각 제품을 7개씩 넣어 ‘럭키 세븐’ 테마로 구성한 것이 특징.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박!가즈아’, ‘꽃길만 걷자’, ‘참!잘했어요’ 등 발
[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오리온은 오는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오리온#간식이필요해’의 할로윈 파티팩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오리온#간식이필요해 할로윈 파티팩 한정판은 홈파티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트레이 부분에 할로윈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로윈 스티커와 포장봉투 등 DIY키트 구성품을 포함한 것도 특징. 더탱글마이구미, 초코송이, 다이제볼,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 젤리, 초콜릿, 비스킷 등을 담았다.
[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오리온은 지난 9일(현지 시간 기준) 러시아 트베리 크립쪼바에 위치한 신공장 부지에서 투자 협정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정식에는 박종율 오리온 러시아 법인 대표와 이고르 미하일로비치 루데나 러시아 트베리 주지사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리온은 신공장을 건설하며 향후 3년간 51억 2700만 루블(약 800억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설계사와 시공사 모두 트베리 지역업체를 선정하고, 러시아 현지인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 현재 트베리 주정부는 이번 프로젝트에 매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오리온은 공룡 모양 스낵 신제품 ‘공룡알’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공룡알은 공룡에 열광하는 어린이들의 취향을 반영해 과거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을 스낵으로 재해석한 제품. 주 고객층인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35년 고래밥 제조 노하우를 담아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9가지 공룡 모양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냈다. 강력한 공룡 이미지에 맞춰 바삭한 식감을 강화하고, 캠핑장에서 구워 먹던 친숙한 소시지 맛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펀(fun)’ 콘셉트를 반영하여 공룡알
[컨슈머뉴스 정진영 기자] 오리온은 온라인 전용 브랜드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이 출시 한 달 만에 2만 5천 세트 판매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최근 일고 있는 편리미엄 트렌드를 반영해 TPO(시간·장소·상황)별 소비자의 간식 니즈에 맞춰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한 기획 상품이다. 초코파이, 단백질바, 포카칩, 꼬북칩 등 인기 과자들을 ‘모두의 간식’, ‘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등 3가지 콘셉트에 맞춰 각각의 전용 패키지에 담았다. 쿠팡, SSG닷컴, 카카오 쇼핑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