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경기도의 외식업체 10곳 중 4곳이 배달앱 메뉴 가격을 매장과 다르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도내 외식업체 1,080곳의 외식 온·오프라인 가격비교 및 인상요인 점검 결과 426개 업체(39.4%)에서 가격 차이가 있었다. 배달앱 가격이 매장 판매가격보다 높은 경우가 91%로, 최소 70원에서 최대 8천원까지 비쌌다. 배달앱 가격이 매장 판매가격보다 낮은 경우(9%)도 있었다. 배달앱의 판매가격을 더 비싸게 받는 이유는 배달앱 중개수수료 때문으로 파악됐다. 외식업체 대상으로 외식 물가 인상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배달특급은 오는 10월 12일까지 ‘굿바이 아시안게임’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최대 5천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최소 주문 금액은 2만3,000원으로 해당 지역 소비자는 배너를 클릭해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 가능하다. 대상 지자체는 가평군과 파주시, 화성시, 연천군, 용인시, 의왕시, 포천시, 과천시, 안양시와 서울 성동까지다.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9월 총 14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제휴 이벤트를 펼친다.9월 30일까지 편의점 브랜드 CU·GS25·GS더프레시와 함께 선착순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CU와 GS더프레시는 5천원을 할인하며 GS25는 3천원 쿠폰을 제공한다.피자 브랜드인 피자헛, 파파존스, 청년피자도 할인이벤트를 준비했다. 피자헛은 30일까지 2만 1,9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은 1만원, 포장은 1만3,000원 할인을 제공하고 파파존스는 15일까지 2만원 이상 주문에 6천원
[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8월 21일부터 8주간 배달특급 월화 릴레이 특가 ‘특급 페스타’, 특별 커머스 이벤트를 진행한다.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특급 페스타’를 통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 제품 및 지역 특화상품을 판매한다.21일 진행한 1주 차 행사에서는 ‘고성농협 오대쌀(22년산)’ 10kg을 특별히 10% 할인된 25,120원에 판매해 조기 소진됐다. 2주 차 행사에서는 ‘놀이공원 추로스(220g X 3팩)를 13,900원의 저렴한 가격으
[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경기도 사회적경제 기업제품 판매 촉진을 위해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smartstore.naver.com/segg)’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할 때 네이버 포인트 5천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에는 경기도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생산한 422종의 다양한 상품이 입점해 있다.도와 회사는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올해부터 사회적경제 제품 온라인 판로지원 확대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회적경제 쇼핑몰 운영은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새로운 홍보 영상 ‘걸어온 여정, 나아갈 미래’를 공개하고 시청자 이벤트를 펼친다.공개된 홍보 영상은 ‘필요한 순간, 공공의 마음으로 기회와 행복을 전달한다’는 주제 아래 배달특급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담았다. 배달특급이 공공플랫폼으로서 추진한 소비자와 소상공인의 상생을 위한 노력, 다회용기, 아동급식카드 연계 등 그동안의 노력을 볼 수 있다.경기도주식회사는 배탈특급 앱을 통해 총 경품 1,000만원 상당의 ‘배달특급 영상 온에어 이벤트’를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배달특급 애플
[컨슈머뉴스=김관수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7월 3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배달특급 방학시즌 타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배달특급은 기간 내 회원 1인당 1회 한정으로 하루 두 번 할인을 마련했다. 먼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1만2,000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과 2만 원 이상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는 4,000원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생각만 해도 즐거운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맞춰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해 온 외식 할인과 지난해 11월 이후 중단된 농촌관광 할인 사업을 재개한다고 29일 밝혔다.외식 할인 지원에는 잔여예산 180억 원이 배정된다. 선착순으로 환급해 예산 소진 시 종료될 예정이다.외식 할인 지원은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배달앱을 통해 주문 결제 시 실적 달성을 확인해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다만, 외식업소 중 유흥주점업과 구내 식당업 및 출장 음식서비스업과 백화점, 대형 할인점 및 쇼핑몰 등에 입점한 외식업소 중 수수료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외식 할인 지원이 재개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에 따른 내수 경기 위축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을 오는 15일 부터 재개한다.최근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는 일상 속 집단 감염 지속 등으로 큰 감소세 없이 정체 양상을 보이는 상황이다.농식품부는 이를 고려해 국민의 자발적인 거리두기 실천 지원을 위해 외식 할인 사업을 배달 방식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향후 방역 여건이 개선되면 대면까지 확대해 잔여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외
[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행정안전부는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 둘째 날인 어제까지 모두 1,047만 8,000명에게 2조 6,195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국민지원금은 어제 하루 동안에만 541만 1,000명이 신청해 1조 3,528억 원을 수령했다.본격적으로 지원금 사용이 시작되면서, 사용처와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원금 사용처는 '네이버 지도' 앱이나 '카카오맵' 등에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검색하면 주변의 사용처 확인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주소지 지자체 안에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24일 부터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을 비대면 주문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해주는 ‘비대면 외식 할인 지원 행사’를 시작한다.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최근 한 달 동안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5~600명 수준으로 정체된 상황에서 비대면 배달 외식을 지원해 내수 경기가 위축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식품부는 국민 등 9개 카드사 카드로 배달특급과 위메프오, 배달의 민족 등 14개 배달 앱에서 2만 원 이상 4회 결제할 경우 다음 달에 만원을 환급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