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컨슈머뉴스 안성렬 기자]CJ제일제당이 중국 최대 국영방송국인 ‘중앙방송국 재경(경제)채널(CCTV-2)’에서 한국의 가정간편식(HMR) 대표 기업으로 집중 보도됐다. CCTV는 지난 5일 “한국에서 가정대체식품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을 선도하는 CJ제일제당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실례로, 간편 육개장 제품은 기존 육개장 조리법을 엄격히 준수해 본연의 맛을 살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전에는 한국 내 가정대체식품은 컵라면 정도였지만 현재는 종류가 굉장히 많아졌고, 가정에서 간단한 조리를 통해 바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CCTV는 한국에서의 이런 가정간편식 열풍에 대해 소개하며 CJ제일제당이 차별화된 연구개발(R&D)과 패키징 기술 등을 앞세워 시장 성장과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다뤘다. 특히 재료 본연의 맛과 신선도를 살려 맛 품질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소비자 인식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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