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컨슈머뉴스 주종빈 기자]한국닛산은 지난 17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17 우수영업사원 인증식(2017 Nissan Best SC Ceremony)’을 성공리에 마쳤다. 본 행사는 닛산의 2016 회계연도(2016년 4월∼2017년 3월)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의 주역이 된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닛산은 지난 2012 회계연도 이후 4년 연속 판매 신장을 이어왔으며, 2016 회계연도기준 6,000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닛산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알티마는 올해도 꾸준히 월 평균 약 400대의 판매대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에는 실용성을 강조한 7인승 대형 패밀리 SUV인 뉴 패스파인더 출시, 중형 세단부터 대형 SUV까지 다양한 닛산 라인업을 완성했다. 인증식에서는 지난 해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45명의 우수 세일즈 컨설턴트에 대한 시상 및 ‘닛산 세일즈 앰버서더’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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