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나섰다.(사진=미스터피자)
미스터피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나섰다.(사진=미스터피자)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미스터피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나섰다. 미스터피자는 제품위생 강화를 위해 배달용 박스에 ‘안심 스티커’를 부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배달음식 위생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소비자의 걱정을 덜고 신뢰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미스터피자 안심 스티커에는 애정을 담아 피자를 배달하는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와 ‘정직하고 안전하게 배달해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이제 마스크와 위생 장갑을 끼고 청결하게 만든 피자는 안심 스티커로 철저히 밀봉된 채 안전하게 배달되게 된다.

이와 함께 미스터피자는 오는 28일까지 요기요를 통해 주문한 고객에게 5천원 할인혜택과 ‘KF94 마스크’ 2매를 증정한다.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적용 가능하며, 요기요 테이크아웃(포장) 이용 가능 매장은 요기요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스터피자는 “코로나19를 기점으로 식품 및 외식 위생에 대한 사회적 기준이 한층 높아진 점을 고려해 배달 안심 스티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정부의 방역 수칙을 기본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예방 조치를 적극 시행 중이다.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비대면 선결제 권장, 매장 내 손소독제 비치, 규칙적인 환기 실시 등을 철저히 준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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