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자음생 에센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자음생 에센스' (사진=아모레퍼시픽)

[컨슈머뉴스=김지훈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자생음 에센스는 인삼 씨앗, 잎과 줄기에서 유래한 피부 개선 고효능 성분을 안정화한 주름개선 기능성 에센스이다. 화장품 업계 최초 유상결정화 제어 공정을 통한 ‘신개념 자기회합형 에멀전 캡슐화 기술’이 적용됐다.

인삼은 흡수도 되지 않고, 냄새나 피부 자극의 문제가 있어 원물 그대로 피부에 바르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설화수는 독자적인 ‘바이오컨버전’ 기술을 활용해 인삼 효능이 피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에서는 인삼 1,000g에서 오직 1g만 추출 가능한 희귀 사포닌을 추출해 6,000배 이상 고농축해 만든 ‘진세노믹스’라는 사포닌 결정체를 만들어냈다. 자음생 에센스는 이러한 진세노믹스가 함유돼 피부에 탄력을 채우고, 세우고, 당기는 3중 마이크로 타겟팅을 통해 탄탄한 피부를 완성한다.

지난 2018년 처음 출시된 자음생 에센스는 3년 간 누적 판매량 70만 병을 기록하며 브랜드 대표 탄력 에센스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호응으로 이어지며 12개국에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내에서도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티몰에서 판매량이 전년 대비 174% 성장했으며, 중국의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 기간 자음생에센스가 중국 화장품 판매 총 순위 중 7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밖에 중국 주요 뷰티·패션 매거진이 주최한 뷰티 어워즈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최고 에센스로 총 4개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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