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수의 여행 Review - AMARI RAAYA MALDIVES

5성급 리조트 아마리 라야 몰디브의 중심인 빌리지 스퀘어는 키 큰 야자나무와 어우러진 이국적인 조각물들이 아마리의 예술적 감성을 은은하게 전해주는 공간이다.

아마리 라야에서의 모든 길은 빌리지 스퀘어를 통한다. 그렇게 ‘만남의 광장’이 되어 늘 사람들이 이곳에 모이고 헤어지고 다시 만난다.

빌리지스퀘어
빌리지스퀘어

하루에 한 번은 꼭 들르는 메인 레스토랑 아마야 푸드갤러리(Amaya Food Gallery)와 메인 수영장이 스퀘어 버스정류장 바로 뒤에 있고, 시원달달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쉬어가고 싶은 빌리지 카페(Village Cafe)와 함께 마이 스파(Maai Spa), 아틀리에, 포토랩, 바자르, 인포센터 등이 광장을 중심으로 모여 있다.

부부 아티스트가 운영하는 아틀리에에서는 몰디브의 아톨과 섬을 콘셉트로 개인 작업을 진행해온 레지던스 작가 아메드(Ahmed)와 함께 커피와 같이 독특한 재료로 그림을 그리거나 작은 수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클래스들이 진행되어 더욱 짙은 예술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아틀리에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아틀리에

기념품숍 비치 블리스 바자르에서는 아마리 시그니처를 비롯해 아마리 몰디브에서 입거나 먹거나 가지고 놀 수 있는 제품들과 함께 집에 돌아가서 아마리를 추억하기 좋은 제품들을 하나쯤 건질 수 있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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