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섬 로비길리에서 러블리한 신혼여행

‘사랑의 섬’ 오블루 셀렉트 로비길리는 지난 2023년 트립어드바이저에 의해 '가장 인기 있는 신규 호텔 1위'에 선정 됐다.

성인 전용의 5성급 오블루 셀렉트 로비길리는 2022년 3월 24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자매 리조트인 아일라 푸시를 통해 이미 수많은 허니무너들에게 매혹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해왔기에 오블루 셀렉트 로비길리의 자신감 넘치는 대고객 서비스는 더욱 큰 기대를 갖게 했다.

몰디브의 디베히족 언어로 '로비(Lobi)'는 사랑을, '길리(Gili)'는 섬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로비길리(Lobigili)는 ‘사랑의 섬’이다. 때문일까, 이 아름다운 섬 전체는 뜨거운 로맨스로 가득 차있다. 몰디브의 대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원초적 디자인의 열대 풍경은 외부 세계로부터 완벽하게 단절된 것 같은 나만의 파라다이스를 경험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몽환적인 하얀 빛깔의 해변과 반짝이는 청록색 시화호를 따라 스타일리쉬하게 디자인된 68동의 빌라들이 넉넉한 모습으로 자리를 잡았다. 여기에 항상 맑은 미소로 고객을 맞는 스텝들의 섬세한 서비스가 더해져서 말레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15분 후, 로비길리섬에서 진실한 인연과 추억을 만들며 섬의 편안한 리듬이 영혼에 깃드는 것을 느껴볼 수 있다. 자연친화적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 뉴페이스 다운 순수함 속에서 더없이 아늑한 휴식과 힐링의 순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