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식품대기업 대상그룹이 66년간의 식품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펫푸드 시장에 진출한다.

대상홀딩스의 자회사인 대상펫라이프가 기능성 펫푸드 제품인 ‘닥토뉴토’를 출시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수의영양학을 기반으로 한 레시피와 식품 전문기업의 전문성을 더해 반려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급여할 수 있는 펫푸드 제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닥터뉴토 제품은 기능성 주식과 영양 간식, 단백질 드링크, 영양제 등으로 구성되는데, 가장 먼저 선보인 신제품은 영양 간식 ‘듀얼샌드’ 3종이다.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원료를 사용해 간식처럼 먹일 수 있도록 제조했다.

7월 중에 반려동물 전용 단백질 드링크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