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블록체인 간편결제 프로젝트 월드페이 코인(WPC)이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엘뱅크(LBANK)에 31일 상장된다.월드페이 코인(WPC)은 기존 결제 시장이 직면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WPC의 자체 노하우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별도의 인프라 없이도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 방식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엘뱅크(LBANK) 사이트에 게재된 공지에 따르면, 월드페이 코인(WPC)은 2022년 5월 31일(UTC+8) 17:00에 LBank 이노베이션 존(Innovation Zone)에 등재될 예정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가 실명 확인 계좌를 받으려면 우선 은행에 실명 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을 신청해야 한다. 그러면 은행이 거래소의 위험도·안전성·사업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명 계좌 발급 여부를 결정한다. 암호화폐 거래소의 안정성 등을 검증하는 책임을 사실상 은행이 떠맡는 셈이다. 그러다보니 은행권에선 위험을 감수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에 실명 계좌를 발급해줄 이유가 없다는 의견이 나온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8일 암호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사기 등 불법 행위를 단속하기 위한 범정부 차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포블게이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카이(Khai) 코인이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총 28개국에서의 실 사용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카이(Khai) 코인 측은 “우즈베키스탄 블록체인 사업에 사용되는 KBH 암호화폐로 허가된 다양한 사용처에 사용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면서 “재단은 내년 상반기 실사용 계획으로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용을 추진 중에 있으며, 우주베키스탄 외에 아시아 28개국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이(Khai) 코인이 활용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다. 주요 사용처만 해도 1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 이하 금소원)이 국내에서 영업 중인 암호(가상)화폐거래소 고객센터의 전화응대 서비스 수준을 파악하는 전화 모니터링 조사를 INI마케팅과 엠앤엠 리서치와 함께 실시해 4곳의 암호화폐 거래소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금소원은 빗썸이 고객응대를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외 업비트, 코빗, 후오비코리아 거래소 모두 전화응대를 비교적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융당국은 이러한 조사를 바탕으로 시장의 안정과 소비자보호 측면의 제도 보완을 통해 암호화페의 산업적 성장의 틀이 마련되도록 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