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이재용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수제맥주 ‘1991라거’를 출시하고 치맥 고객 입맛 사로 잡기에 나섰다.이번 출시된 수제맥주 ‘1991라거’는 독일 뮌헨식 라거 맥주로, 수제맥주 전문 브루어리 ‘문베어브루잉’에서 교촌치킨 가맹점 전용으로 단독 개발한 독일 정통 양조 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전분 등과 같은 맥아 대체제를 섞지 않고, 유럽산 프리미엄 맥아 100%만을 사용해 보리 곡물의 향긋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특히 강원도 청정지역 200미터 화강 암반수로 양조된 ‘1991라거’는 부드럽고 깔끔한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식당과 카페 등에서는 시간 제한이 사라지고 사적모임도 수도권의 경우 10명까지 가능 해졌다.이에 따라 외식업계에서는 모처럼 매장을 찾는 손님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신메뉴 출시, 이벤트 진행, 매장 오픈 등 본격적으로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국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육수당'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통영 매생이 굴국밥’과 대중적인 메뉴 '뚝배기불고기'를 출시해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통영 매생이 굴국밥'은 가을과 겨울이 제철인 통영 굴과 고단백, 철분, 칼슘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당분간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밝혔던 하이트진로가 결국 맥주 가격을 올렸다. 오비맥주도 이달 초 가격을 인상했다가 유흥업소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하이트진로 가격 인상에 이 같은 반발이 되풀이될지 주목된다. 2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다음 달 7일부터 전 품목이 아닌 일부 품목에 한해 가격을 올린다. '테라·하이트·맥스' 등 주요 제품의 330mL 병과 페트병, 생맥주가 대상이며, 가격 인상 폭은 모두 1.36%다. 다만 가정용 판매가 많은 355mL, 500mL의 캔 제품과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맥주업계가 앞다퉈 출고가를 인하하고 있다. 내년 종량세 인하 효과에 대한 기대심리가 들어간 선제적 조치다. 30일 제주맥주는 11월1일부터 자사 대표 제품인 '제주 위트 에일'과 '제주 펠롱 에일' 모든 패키지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이번 가격 인하로 대형마트, 편의점 등 소매점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고 있는 500㎖ 캔맥주(24본입 기준) 출고가는 12.5% 낮아진다. 이 밖에도 캔맥주(355㎖)와 병맥주(630㎖, 330㎖), 생맥주 케그(20ℓ) 출고가도 평균 약 20% 낮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그동안 금지됐던 생맥주 배달이 이제부터는 가능해질 전망이다. 배달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3조원에 육박한 배달문화 활성화로 '홈술'(home+술) 문화가 더욱 발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은 지난 7월 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생맥주 배달 허용을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민 불편 해소 차원으로 진행됐다.그동안 음식점에서 전화나 주문 앱을 통해 주문 받은 음식에 부수한 소략의 주류를 배달하는 것은 허용했지만 맥주통(keg)에 담긴 생맥주를 페트병 등 별도 용기에 나눠 담
[프로컨슈머뉴스 고훈곤 기자]연의 아름다움을 살린 고품격 골프 코스를 친환경 방식으로 깐깐하게 관리하고 있는 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 제주의 청정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라운드의 품격을 높여보자.제주의 미학이 담긴 골프 코스해비치 컨트리클럽 제주는 제주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총 전장 12,768m, 36홀 규모로 울창한 숲과 울록볼록한 능선, 푸른 바다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려 디자인했다. 코스는 남선대 CC와 신원월드, 중국 대련 CC 등 유수의 골프장을 설계한 장골프연구소가 설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