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설탕 대신 쓰는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이 이제부터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암연구소(IARC)를 통해 아스파탐을 발암물질로 지정하면서 관련 업계의 큰 '혼란'이 일고 있다. 발암물질은 크게 3그룹으로 나뉜다. 담배와 방사선, 라돈과 석면가루, 벤젠, 그리고 소시지와 햄 같은 가공육이 1군 발암물질에 포함되는데 이 중 전문가들이 가장 경계하는 것은 ‘술’이다. 이어 2군A 발암물질엔 교대 근무, 기름에 튀긴 음식, 그리고 소고기와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 등이 포함된다
[CEONEWS=박기열 기자] 오리온은 달콤하고 진한 고구마의 풍미를 담은 ‘무뚝뚝고구마칩’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무뚝뚝고구마칩은 고구마 원물을 2.5mm 내외로 껍질 째 두툼하게 썰어 똑똑 부러지는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시즈닝을 더해 진한 고구마의 풍미와 함께 입 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한 맛을 잘 살려냈다. 최적의 식감과 맛을 구현하기 위해 오리온만의 스낵 제조 노하우를 담은 원물제어 기술과 저온 프라잉 공법을 적용했다.오리온은 원물 간식에 쓰이는 자연 재료 중 고구마가 아이스크림,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오리온은 중국 식품업계의 권위 있는 사회적 책임 평가 행사인 ‘제6회 중국 식품기업 사회책임 연회(中国食品企业社会责任年会)’에서 최고 등급인 ‘사회책임 금정상(社会责任金鼎奖)’을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중국 식품기업 사회책임 연회는 식품기업 및 협회 관계자들이 모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연례회의. 식품업계 권위 기관인 중국부식유통협회, 중국소비자보호기금과 식품 전문 매체인 중국식품보 등이 공동 주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중
[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팝’ 2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그래놀라팝은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이 그래놀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가벼운 식감과 대중적인 맛을 강화한 제품. 그래놀라에 국산쌀, 귀리, 통밀, 호밀, 옥수수 등을 곱게 갈아 열과 압력으로 ‘퍼핑(Puffing)’한 오곡볼을 더해 가볍고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퍼핑한 오곡볼에는 아몬드 분말을 묻혀 씹을수록 더욱 바삭한 식감과 함께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건강
[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오리온은 ‘플렉소’ 방식 인쇄설비에 약 48억원을 추가 투자해 환경 친화적 포장재 생산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오리온은 지난해 70억 원을 투자해 올해부터 플렉소 인쇄설비로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플렉소 인쇄는 기존 그라비어 인쇄와 달리 양각 인쇄방식을 통해 잉크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는 환경 친화적 인쇄 방식이다. 기존 포장재 인쇄 시 필수적이었던 유기용제 솔벤트를 사용하지 않고, 무동판 인쇄가 가능해 환경보호뿐 아니라 근로 환경도 크게 개선됐다고. 현재 ‘포카칩’, ‘태양의맛 썬’, ‘오!감자
[컨슈머뉴스=정인영 기자] 오리온은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오리온#간식이필요해’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오리온#간식이필요해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홈파티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트레이 부분에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스티커와 포장봉투 등 DIY키트 구성품을 포함한 것도 특징. 더탱글마이구미, 초코송이, 다이제볼,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 젤리, 초콜릿, 비스킷 등을 담았다.
[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그래놀라 브레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그래놀라 브레드는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와 보리, 흑미, 고구마, 적두 등 국산 농산물을 사용해 만든 앙금 스콘 제품. ‘그래놀라 브레드 곡물’, ‘그래놀라 브레드 흑임자’ 2종류로 출시된다. 마켓오 특별한 레시피로 마켓오 레스토랑 전문 셰프가 직접 만들어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그래놀라 브레드 곡물은 오!그래놀라와 각종 곡물을 갈아 약콩 두유와 함께 반죽해 구워냈다. 속은 달콤한 고구마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재단을 통해 전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총 7천만 원 상당의 특별 제작한 간식 박스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현장의 최전선 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간식 박스는 특별 제작된 것으로, ‘포카칩’, ‘오징어땅콩’, ‘꼬북칩’ 등 총 62,000여 개의 오리온 인기 스낵을 담아 구성됐다. 지원품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산하의 전국 621곳 선별
[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오리온은 오는 10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오리온#간식이필요해’의 할로윈 파티팩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오리온#간식이필요해 할로윈 파티팩 한정판은 홈파티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트레이 부분에 할로윈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로윈 스티커와 포장봉투 등 DIY키트 구성품을 포함한 것도 특징. 더탱글마이구미, 초코송이, 다이제볼,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 젤리, 초콜릿, 비스킷 등을 담았다.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오리온은 건빵을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한 스낵 ‘마켓오 빵둥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온이 전쟁 직후 국민들의 허기 채움을 돕고자 생산했던 건빵을 60여년 만에 현대적인 세련된 맛으로 탄생시킨 것.마켓오 빵둥이는 과자 반죽에 통밀과 생크림을 넣어 스낵류 특유의 바삭한 식감에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린 신개념 ‘빵 스낵’이다. 모양은 우리에게 익숙한 건빵과 유사하지만 통밀의 건강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살리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넣어 현대적인 맛과 식감으로 새롭게 해석했다. 하나를 먹어도 든든함을 느낄 수
[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오!그래놀라’와 ‘오!그래놀라바’가 건강 트렌드 및 집밥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합산 누적 판매량 1,100만 개를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이상 증가한 것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누적 판매량을 넘어섰다고. 이 같은 성과는 최근 ‘재택 경제’, ‘집콕족’ 등이 주목 받으며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려는 식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오!그래놀라의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킨 것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신제품 ‘오!그래놀라바 카카오&유산균볼’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그래놀라바 카카오&유산균볼은 통귀리, 호밀, 국산 쌀 등 곡물에 깊은 풍미의 카카오 분말을 더한 제품으로, 유산균볼을 첨가해 상큼한 맛까지 살렸다. ‘건강한 한 끼’ 콘셉트에 맞춰 든든한 포만감을 위한 견과류와 철분, 엽산, 비타민 E 등 9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을 더해 영양성분도 강화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출시한 ‘오!그래놀라 카카오’가 카카오의 달콤한 맛으로 부담 없이 그래놀라를 즐기고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브런치’ 카페를 마켓오 도곡점 1층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브런치 카페는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쌀 등을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를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마켓오 레스토랑 메인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해 고객들이 오!그래놀라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공을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을 리뉴얼하고 가격변동 없이 16.7% 증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오리온이 2014년부터 6년째 지속하고 있는, 제품 양은 늘리고 포장재는 줄이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기존 30g 규격을 35g으로 가격변동 없이 16.7% 증량해 그램당 가격을 낮춘 것. 오리온은 오!그래놀라가 국산쌀, 통귀리 등을 사용해 원가가 높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난해 ‘오!그래놀라’ 10% 증량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