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운영하는 교촌치킨이 18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교촌치킨의 이번 수상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교촌의 대표 제품인 교촌시리즈,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의 제품력에 있다. 교촌은 국내산 통마늘, 발효간장, 홍고추, 아카시아 벌꿀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해 질 좋은 제품 제공에 힘쓰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 관리와 다양한 상생 정책으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점과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소진세, 황학수)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5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교촌에프앤비는 이번 공모를 통해 58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공모 희망가는 10,600원~12,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614.8억원~713.4억원이다. 10월 28일(수), 10월29일(목)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1월 3일(화)~4일(수)까지 청약을 받는다. 11월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소진세, 황학수)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0일 상장위원회 심의에서 교촌에프앤비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교촌에프앤비의 상장 도전은 유가증권시장 프랜차이즈 1호 직상장이라는 타이틀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심사 승인으로 교촌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또 하나의 큰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다.교촌은 2018년 3월 상장 추진을 발표하고, 3년 여간 철저하게 상장 준비를 진행했다. 특히 전문경영인 체제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교촌 순살 메뉴 주문앱 주문 고객 대상 치즈볼 무료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23일까지 총 14일 간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후 12시부터 영업 종료 시까지,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12시부터 5시까지 교촌 주문앱으로 순살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 교촌고르곤치즈볼을 무료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중 이벤트 적용 시간 내 교촌 주문앱으로 이벤트 메뉴 화면을 선택해 주문하면 된다.한편 교촌은 작년 ‘교촌허니순살’을 시작으로 올해 교촌 시그니처 메뉴 순살 라인업을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망할 염려가 없는 창업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로망이다. 예비 창업자가 수익성을 확인하고 창업을 할 수 있는 모델이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옛날통닭’ 치킨프랜차이즈 업체인 가마치통닭은 본사가 운영중인 직영점 가운데 수익성이 검증된 점포를 분양 한다고 27일 밝혔다. 즉, 본사가 직접 운영중인 직영점의 수익성을 예비 창업자에게 사전 공개한 뒤 소유권을 넘기는 방식이다.현재 가마치통닭이 분양 예정인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가양점은 최근 한 달간 5,7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가맹점 수익율은 약 30% 라고 회
[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지난 2007년부터 서울 잠실에서 bhc 매장을 운영해 온 점주 A씨는 지난해 7월 가맹계약 해지통보를 받았다. 영업 담당자는 "계약해지 타깃이 아니니 걱정말라"고 했지만, 10·11월 연달아 ‘가맹계약갱신 거절통보’가 전달되고 11월 20일 물류가 끊겼다. A씨는 "갈수록 떨어지는 매출에 본사와 함께 양도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유도 모른 채 계약해지 당했다"고 말했다. A씨는 갑작스러운 계약 해지 후 매달 임대료만 154만원씩 내고 있다.국내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10년 이상된 가맹점주들에게 일방적으로 계
[컨슈머뉴스] 공정거래위원회는 치킨프랜차이즈업체 bhc가 리모델링 비용 중 일부만 부담하고 가맹점주들에게 광고 · 판촉행사 집행 내역을 제때 통보하지 않았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 4,800만 원을 부과했다.bhc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기간 동안 자신의 요구 또는 권유에 따라 27명의 가맹점주가 점포 환경 개선에 소요한 비용 총 9억 6,900만 원 중 가맹거래법상 자신이 부담해야 할 3억 8,700만 원의 일부만 부담하고 1억 6,300만 원을 지급하지 않았다.현행 가맹거래법상 가맹본부가 권유 · 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