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고 이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 자금을 무제한, 무기한으로 투입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두발언은 TV로 생중계됐다.윤 대통령은 지난 3월 18일 양재동 하나로마트 매장을 찾아 물가 현장을 점검하고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연 사례를 거론하며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1천500억 원 이상의 납품단가,
[컨슈머뉴스=김지훈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금속노조)·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9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최 회장 등 임원 64명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8일 밝혔다.참여연대 등에 따르면 이들은 포스코의 1조원 규모 자사주 매수 계획이 지난해 4월 10일 외부에 공개되기 한달 전인 3월 12~27일, 미공개중요정보를 이용해 포스코 주식 총 1만9209주(약 32억원)를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현행법에 따라 회사 및 계열사의
- ‘확실한 증거인 유전자 분석으로 대웅의 균주가 메디톡스로부터 유래했다는 사실 밝혀져’…‘대웅은 유전자 검사와 다른 증거도 왜곡해’- ‘한국 토양에서 균주 발견했다는 주장도 설득력 없어’…대웅의 파렴치한 거짓말로 드러나- ‘대웅은 엘러간 균주 접근 요청 한적 없어’…하지도 않은 요청을 행정판사가 거부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 지적하기도- 메디톡스 관계자, ‘파렴치한 거짓말로 대중과 정부당국을 철저하게 농락한 대웅에 끝까지 책임 물을 것[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최종판결 전문이 공개되며, 대웅의 범죄 행위
[프로컨슈머뉴스 고훈곤기자]사람의 건강상태는 얼굴을 보면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건강하지 않다면 혈색이 좋지 않고 눈 밑에 다크써클이 늘어져 있을 것이며, 장기 어느 부분이 안 좋으면 그 부위 얼굴에 뾰루지가 나든가 한다. 그 정도까지 깊어진 병이 아니더라도 뭔가가 잘 안 풀리든가 걱정거리가 생기면 미간이 찌푸려지고 뭔가 그늘이 보이게 마련이다.회사는 재무제표가 사람의 얼굴에 해당한다. 영업이익은 얼마나 나는지, 현금흐름은 어떤지, 부채비율이 얼마며 얼마를 벌어서 축적해 놓았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굳이 따진다면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