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비씨카드는 지난해 말 NH투자증권·하나금융투자·KB증권·대신증권 등 증권사 4곳과 손잡고 스탁론(주식매입자금대출)을 내놓았다. 해당 증권사의 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면 계좌평가금액의 최대 300%, 3억원까지 연 4.49% 약정금리로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이 서비스가 인기를 얻자 뒤이어 롯데카드도 연 2.89~6.49%의 스탁론을 올 4월에 내놓았다. 하나카드 역시 스탁론 출시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카드사가 이처럼 본업인 카드업을 제쳐두고 ‘대출 권하는 회사’
[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총 상금 2,450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참가신청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8월 7일까지이며, 대회 기간은 6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로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총 7주간 7개의 배틀로 진행되며, 배틀별 수익률 상위 5명을 대상으로 각 100만원, 80만원, 50만원, 40만원, 30만원을 순위에 따라 차등 시상한다. 배틀별 수익률이 시상 기준이므로 참가자들은 매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