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사진=컨슈머뉴스)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사진=컨슈머뉴스)

[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28일 충남 천안에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 사례와 관련해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이날 천안시에 따르면 이날 이 회사원 가족 2명(천안 972∼973번)이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직원과 충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160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천안 96명, 아산 51명, 공주·논산·보령 1명, 타지역 10명이다.

앞서 천안에서는 천안 확진자에게 감염된 70대와 해외에서 입국한 2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하룻동안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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