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한국 부동산교육의 원조(모태) 경록이 ‘부동산’ 단어도 몰랐던 탈북자(현○○ 씨)도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시켰다.

2009년 탈북한 현 씨는 경제 분야를 배우고 싶어 부동산학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그가 있던 북한에서는 부동산 국유화 때문에 ‘부동산’, ‘공인중개사’ 같은 기본적인 부동산용어조차 널리 쓰이지 않아 부동산 관련 지식이 거의 없는 관계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대학을 통해 소개받은 ‘경록’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중개사 인강 샘플을 시청하며 경록 교수진의 강의가 부동산에 대해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명강의라고 느꼈다. 더 나아가 경록을 믿고 공인중개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다.

이후 경록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프로그램에 가입해 인터넷기획강좌(인강)를 수강하고 기본서를 읽은 뒤 총정리문제집의 관련 문제를 풀길 반복했다. 실전모의고사문제 학습을 병행하며 1분당 1문제를 푸는 훈련도 했다. 그 결과 공인중개사 자격증 1차, 2차 시험에 모두 합격했다.

경록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인강, 교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진이 양과 질을 시험에 최적화한 독보적인 정답률의 정통 부동산 교육콘텐츠다. 학습량이 업계 평균의 1/5이므로 오프라인 학원의 6개월 교육과정을 1개월에 2회 이상, 6개월에 12회 이상 반복학습할 수 있고, 반복학습을 할 때마다 학습효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언제 학습을 시작하든 총 500~600시간 정도를 공부에 집중하며 충분히 반복학습하면 합격하므로, 지금부터 매일 1~4시간씩 학습하면 나이, 성별, 학습능력과 관계없이 1차 합격뿐 아니라 동차합격도 가능하다. 공부와 거리가 먼 사람들에게도 최적화된 인강, 교재이기에 학습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도 따라 보기만 하면 어렵지 않게 합격하고, 학습능력이 평균인 사람이라면 더욱 쉽고 빠르게 한 번에 합격한다.

한편 경록은 5대 신문사를 포함한 수많은 3자 분석에서 고객만족대상 또는 1위를 석권한 64년 전통의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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