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와인웍스매장 앞에서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홈파티 키트’를 소개하고 있다.
1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와인웍스매장 앞에서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홈파티 키트’를 소개하고 있다.

 

[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홈파티 키트를 구매 기프트로 증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키트는 미니 미러볼과 현대백화점이 자체 개발한 강아지 캐릭터 '흰디(Heendy)'가 그려진 무릎 담요로 구성된다. 특히, 미니 미러볼은 주변 소리에 반응해 불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홈파티 키트는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대상으로, 각 점포 사은데스크에서 수령할 수 있다. 점별 600개 한정 수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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