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동빵의 인기에 힘입어 생생빵상회 3종 추가해 15종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 에어프라이어 10~15분만에 빵 완성, 즉석에서 따뜻한 빵을 먹을 수 있어

 

생생빵상회 신제품 3종
생생빵상회 신제품 3종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냉동빵 브랜드 생생빵상회의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제품은 핫도그 파이쫀득 크림 치즈볼’, ‘쫀득 호박 단팥볼이다.

생생빵상회 핫도그 파이는 돈육 함량이 높은 소시지를 바삭한 파이로 감싸 식감이 톡특한 제품이다. ‘쫀득 크림 치즈볼은 통상 기름에 튀겨내어 만들었던 치즈볼의 제조 방법과 달리, 체다치즈 반죽의 생지 형태를 굽는 방식으로 만들어 담백하면서 바삭한 식감이 좋다. 또 제품 속에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들어가 두 가지 치즈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쫀득 호박 단팥볼은 쫄깃한 타피오카 전분과 달콤한 호박 분말을 사용했고, 반죽 속에는 달달한 단팥이 들어가 있다. 이번 3종은 모두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 광파오븐 등에 10~15 분 동안 조리하면 된다.

롯데제과는 냉동빵의 성수기인 겨울을 앞두고 신제품 3종을 추가, 제품 라인업을 15종으로 확대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이달 22일까지 온라인몰 옥션에서 생생빵상회기획전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홈베이킹 트렌드가 더욱 확대되는 추세에 있어 생생빵상회의 인기가 더욱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생생빵상회는 올 1월 론칭 이후 한 달 만에 3만개가 팔렸고, 당시 옥션 베스트 식품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생생빵상회는 인지도를 높이며 10월까지 약 32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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