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세계적인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브랜드 피니시(finish)가 식기세척기를 세정해 주는 신개념 식기 세척기 전용 클리너 제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식기세척기는 가사 노동을 줄여 주는 ‘편리한 프리미엄(일명 ‘편리미엄’) 가전’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특히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하여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식사를 하는 빈도가 많아지면서 식기세척기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렇듯 매일 쓰는 우리집 식기세척기가 과연 얼마나 깨끗한지, 특히 식기 세척기의 내부 세척조와 회전날개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이 있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피니시 식기세척기 세정제’는 세척날개와 필터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기름때와 물때를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피니시 마케팅팀 담당자는 “그동안 소비자로부터 ‘세탁기 세탁조를 세척하는 세정제는 있는데 왜 식기세척기를 세척하는 세정제는 없냐’는 문의가 꾸준히 들어왔다”며 “’피니시 식기세척기 세정제’의 출시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많이 사용하지만 세척이 어려웠던 식기세척기를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게 됨으로써 위생적인 설거지가 가능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식기를 세척할 때는 함께 출시된 식기세척기 헹굼 보조제인 ‘피니시 린스에이드’를 세제와 같이 사용하면 뛰어난 건조 효과와 함께 반짝이는 광택을 주어 더욱 뽀득뽀득한 식기를 만나볼 수 있다” 라고 말했다.

‘피니시 식기세척기 세정제’는 영국의 가전제품수리협회(DASA)의 추천을 받은 제품이다.

‘피니시 식기세척기 세정제’ 250ml 제품의 가격은 5,900원으로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