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정진영] 현대백화점은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SPACE1)에 ‘텍사스 로드하우스(Texas Roadhouse)’ 국내 1호점을 연다. 텍사스 로드하우스는 미국 1위(매출 기준)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6온스(170g)·8온스(226g)·11온스(312g)·16온스(453g) 등 다양한 고기 사이즈와 높은 가성비가 특징이다.
텍사스 로드하우스 1호점은 386㎡(약 117평, 150석 규모)로, 스테이크·치킨·립·버거·샐러드 등 60여 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서로인(등심) 6온스(170g)가 2만 1,900원, 립아이(꽃등심) 10온스(283g)가 3만 4,900원, 포터하우스 티본 23온스(652g)가 14만 9,000원으로, 그램당 가격이 시중 스테이크 전문점과 비교해 20% 이상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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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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