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웹캐시
사진 제공 웹캐시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B2B핀테크 전문기업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정보통신기술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은 제 4차산업 시대의 성장동력 발굴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 미래를 예측하는 행사다.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 및 선도형 신산업을 육성하고 혁신성장 실현에 기여한 기업에 대해 포상한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B2B핀테크 한 곳만을 우직하게 바라보며 회사를 경영해 나가고자 했다”며 “정보통신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융 서비스를 좀 더 편하고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케시는 기업 인터넷뱅킹 구축을 시작, 국내 최초 편의점 ATM 출시, 국내 최초 가상계좌서비스 등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여온 국내 핀테크 1세대 기업이다. 2004년 대기업용 CMS 브랜치를 시작으로 2007년 공공기관, 초대기업용 CMS 인하우스뱅크를 출시했다. 

현재 금융API에 적용되는 핵심 보안인증인’핀 어카운트(Fin-Account)를 개발해냈으며, 국내 최초 오픈API를 개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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