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홈플러스가 21521일 인기 냉동식품을 최대 50% 할인 또는 원플러스원(1+1)에 제공하는 '냉동 먹거리 페스타'를 연다.

홈플러스는 캐나다산 '보리 먹고 자란 돼지'(보먹돼)의 냉동 브랜드인 '단풍상회 레트로 냉동 돈육'(700g) 3종을 40% 할인해 1만원 미만 가격에 판매한다.

'초간편 만능 냉동 대패 삼겹살'3만개 한정 반값에 판매하고, 마이홈플러스 앱 미트클럽 회원에게는 '미국산 냉동 샤브샤브' 고기를 2천원 할인한다.

체리, 블루베리 등 활용도가 높은 냉동 과일 6종은 10% 할인하며 후지야 크림슈 냉동 디저트 딸기밀크와 밀크 제품은 20% 싸게 선보인다.

CJ 비비고 붕어빵과 볶음밥·만두, 일본 직수입 냉동면, 사세 쏘스치킨 단짠갈릭맛은 1+1으로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같은 기간 'K-매운맛 대전'을 통해 고추장 불고기, 오징어·주꾸미볶음, 매콤한 안주류, 신라면 컵라면 등을 할인 판매한다.

산리오 문구류와 아동 침구, 신학기 가방, 리빙박스, 서랍장 등도 혜택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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