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GS25가 프리미엄 보양식 상품을 잇따라 출시한다.
지난해 12월 1탄으로 ‘유어스명품갈비탕’을 출시한 데 이어 2월에 2탄으로 ‘유어스명품염소전골’을 선보이고, 3월에는 3탄 ‘고급장어추어탕’을 출시할 예정이다.
2월 1일 출시하는 '유어스명품염소전골'은 전자레인지 사용으로 푹 삶은 염소 고기와 감칠맛 나는 국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GS25는 1월 말까지 '유어스명품갈비탕'을 원플러스원(1+1) 판매하고, 2월에는 '유어스명품갈비탕'과 '유어스명품염소전골'을 1+1 교차 증정한다.
GS25는 냉장·냉동상품에서 삼계탕·사골곰탕·꼬리곰탕·도가니탕 등 보양식의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매출이 전월 같은 기간 대비 321.6% 증가했다고 전했다.
GS25 관계자는 "연초 다양한 새해 결심 중에 건강과 운동, 체력 등에 관심이 커져 보양식 매출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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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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