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CU에서 판매하고 있는 연세우유 크림빵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2년 만에 5천만개를 돌파했다.

연세우유 크림빵은 20221월 처음 출시돼 SNS에서 제품의 반을 갈라 내용물을 보여주는 반갈샷열풍으로 입소문을 타며 전국적인 크림빵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런 인기에 지금까지 출시된 연세우유 크림빵은 모두 11종으로 출시 때마다 품절 대란을 이어지고 있다.

연도별 판매량은 출시 원년인 20221,900만 개에서 지난해에는 57.9% 늘어난 3,000만 개로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연세우유 크림빵의 인기에 힘입어 CU의 전체 디저트 매출도 지난해 전년 대비 104.4%나 껑충 뛰었다. 디저트 매출에서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40.8%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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