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홈플러스가 무료 멤버십인 '마이홈플러스' 회원 9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최대 50% 할인하는 특가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작년 6월 새롭게 개편한 통합 무료 멤버십 서비스 '홈플 원(ONE) 등급제'를 선보였다. 대형마트와 익스프레스, 온라인몰 등 채널별로 운영하던 멤버십 제도를 하나로 묶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혜택도 강화했는데, ‘홈플원등급제출범 200일 만에 마이홈플러스회원이 900만명을 돌파했다.

홈플러스는 회원 900만명 돌파 특가 행사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고, 일품포크 삼겹살과 계란, 지리산 설향딸기와 새벽딸기 등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30% 할인 판매한다.

구매 빈도가 높은 가공식품으로 구성한 '9900원 기획전'도 연다. 세계맥주 5캔을 9900원에 판매하는 등 봉지라면과 파이·비스킷, 파스타 소스, 제과, 음료, 컵라면 등을 기획 상품으로 준비했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