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일 신선식품과 생필품 최대 50% 할인 및 1+1 혜택

[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고물가시대에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유통업계의 반값 할인 행사가 계속되고 있다. 첫 포문은 홈플러스가 열었다.

홈플러스는 14일부터 10일까지 올해 첫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겨울철 밥상 단골 상품인 돼지 삼겹살과 목살, 호주산 소고기 안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두부, 콩나물, 만두, 간편식, 제과, 음료 등 200종은 1+1 혜택을 주고, 방한용품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며, 욕실용품과 완구 등 500여종은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물가안정 주말 특가 기획전이 열리는 4~7일 나흘간은 농협안심한우 국거리와 불고기, 활랍스터 등을 반갑에 판매한다.

또 치킨 가격 안정을 주도하는 당당 두 마리옛날통닭은 1만원이 안 되는 가격에 고객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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