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홈플러스가 딸기 20톤을 반값에 판매하는 등 올해 마지막 수펴세일 홈플대란을 진행한다.

홈플대란은 홈플러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등 전 채널에서 진행되며, 신선식품 등 인기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고, 주요 생필품은 1+1 행사를 한다. 9,500여개 상품은 최대 80% 할인한다.

홈플대란은 1130일부터 1227일까지 한 달간 순차적으로 행사 품목을 변경한다.

122~3일에는 한판 새벽 딸기’(500g)를 행사 카로 결제 시 반값인 8천원 미만에 선보인다. 수량은 4만팩으로 20톤 가량이다.

홈플러스는 육류 상품 역시 홈플대란 기간별로 최대 50% 할인한다.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과 목심은 122~3일 행사카드 결제 시 반값이고, 캐나다산 보리먹고자란돼지삼겹살과 목심은 1130일부터 121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맴버십 대상으로 반값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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