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11개 유통사, 11월 2일~12일 ‘롯데 레드페스티벌’

[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롯데그룹 계열 11개 유통사가 112일부터 12일까지 쇼핑축제 '롯데 레드페스티벌'을 전개한다.

'롯데 레드페스티벌'은 롯데 그룹을 상징하는 색상 '레드''페스티벌'을 결합해 전 국민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라는 뜻이다.

롯데백화점과 마트, 슈퍼, 이커머스, 하이마트, 홈쇼핑, 세븐일레븐, 멤버스를 비롯해 패션 회사인 롯데GFR이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하며, 롯데리아·크리스피크림 도넛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와 롯데시네마도 합세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행사 기간 국내산 삼겹살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반값에 팔고, 롯데마트는 킹크랩도 같은 기간에 반값 판매한다. 롯데마트의 주류전문점 보틀벙커는 와인과 와인잔 등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한다.

세븐일레븐은 11111일 빼빼로 7종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20% 현장 할인해준다.

롯데GRS는 행사 기간 중 매일 1천개 한정으로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 하프더즌'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특히, 페스티벌 기간 중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롯데그룹의 통합 오픈 멤버십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엘포인트를 적립·사용하지 않은 고객과 신규 가입 고객이 112일 페스티벌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엘포인트 5천점을 선착순 10만명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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