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에서는 횟수와 상관 없이 300원 할인

[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CU가 오는 10월까지 두 달간 중고나라에서 반값택배인 알뜰택배를 접수하면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알뜰택배는 CU의 자체 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배송하고, 고객이 지정한 CU 매장에서 물건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해당기간 중고나라에서 접수하면 횟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무료 배송을 제공한다.

또 번개장터에서 접수하면 횟수에 상관 없이 300원씩 할인해준다.

CU9~10월이 중고 거래가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택배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쇼핑 증가와 중고 거래 활성화로 CU의 전체 택배 물량 중 알뜰택배 비중은 올해 들어 25%까지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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