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의 우승작 6종만 누적 1,300만개 판매

[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GS25가 지난해 5월부터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과 손잡고 출시한 20종의 우승 메뉴 상품 누적 판매량이 2천만개를 돌파했다.

GS25우승 메뉴를 그대로 살린 상품 개발 소비자 상품 접근성 확대 등을 최우선 고려해, 삼각김밥 등 고객이 많이 찾는 대표 상품군을 중심으로 GS리테일 식품 연구소 직원들이 상품화 연구를 거듭해 온 것을 편스토랑 상품 인기의 비결로 꼽았다.

상품으로 출시된 20종의 메뉴 중 가장 많은 우승 상품을 배출한 출연자는 이찬원 6류수영 5강수정, 박솔미, 차예련 각 2종 순이었고, 이 중 밀리언셀러(100만개 이상 팔린 상품)7종에 달했다.

특히, 이찬원 출연자의 우승 상품 6종의 누적 판매량은 1300만개를 넘겼고, GS25가 참여한 이후 초대 우승 메뉴였던 이찬원의 진또배기맵싹갈비1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주먹밥 분류 중 확실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으며, 판매량 600만개를 넘겼다.

편스토랑 상품은 다양한 마케팅과 ESG 경영 활동과도 연계되고 있다.

GS25는 최근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를 충족하는 편스토랑 상품의 소비 경험을 확대키 위해 234월부터 주요 대학교 시험기간 중 편스토랑스쿨어택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에 판매 수익 일부를 KBS 측과 협의 해 기부하는 ESG 경영 연계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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